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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경남 1%의 기적 희망을 열다’ 업무협약

경남교육청-KBS창원-창원상공회의소-초록우산어린이재단 참여

 

(포탈뉴스) 경상남도교육청은 12월 22일 KBS창원방송총국 대회의실에서 KBS창원방송총국, 창원상공회의소,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와 2022 나눔UP 프로젝트 ‘경남 1%의 기적, 희망을 열다’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행사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KBS창원방송총국이 주최하고, 경남교육청과 창원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 프로젝트로, 경남도민의 나눔 1%를 목표로 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2012년부터 진행해온 ‘잠자는 100원, 희망을 열다’ 사업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일시적인 저금통 동전 기부 방식에서 협약기관 간의 다양한 나눔 프로젝트를 통해 도민들이 정기적인 나눔에 참여할 수 있는 사업으로 진행된다. 기업, 단체 등을 통해 모금된 금액은 경남교육청을 통해 지역 내 취약 계층 아동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협약식에서 박종훈 교육감은 “선진국에 걸맞지 않은 나눔과 기부문화 개선을 위해 지역의 교육, 언론, 경제면에서 막중한 책무성을 지닌 우리 모두의 적극적인 협력이 더욱 필요하다.”며, “봉사와 나눔을 통해 더불어 행복한 세상을 여는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경남교육청도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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