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2 (일)

  • 흐림동두천 23.5℃
  • 흐림강릉 30.0℃
  • 서울 24.7℃
  • 대전 24.5℃
  • 대구 28.9℃
  • 흐림울산 27.3℃
  • 광주 26.0℃
  • 부산 23.5℃
  • 흐림고창 25.6℃
  • 흐림제주 29.7℃
  • 흐림강화 22.9℃
  • 흐림보은 24.4℃
  • 흐림금산 25.4℃
  • 흐림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8.5℃
  • 흐림거제 24.1℃
기상청 제공

제천시, 21일 부터 차세대 전자여권 전면 발급 개시

보안성이 강화된 여권 제공을 통한 시민들의 신분보호 강화

 

(포탈뉴스) 제천시는 오는 21일부터 보안성·내구성이 강화된 폴리카보네이트 타입의 차세대 전자여권 발급을 개시한다.


시에 따르면 새롭게 발급되는 차세대 전자여권은 표지색상 변경(녹색→남색), 사증면수 변경(24면→26면, 48면→58면), 우리 문화유산을 활용한 디자인 적용, 주민등록번호 뒷번호 표기 제외, 여권번호 체계 변경과 함께 폴리카보네이트 타입의 개인정보면 도입 등 다양한 최신 보안요소를 적용하여 여권의 보안기능이 이전보다 향상 되었다.


또한 올해 12월 21일부터 달라지는 여권행정서비스에는 사증란 추가 제도 폐지, 우편 직배송 서비스(비용 신청인 부담), 출생지 기재 시행(민원인이 별도 신청할 경우)이 있다.


차세대 전자여권 도입 후에도 기존에 발급받은 여권은 유효기간 만료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다만, 해외출입국 시 통상 6개월 이상의 잔여 유효기간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보유한 여권의 유효기간을 사전에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시민들의 차세대 여권에 대한 관심을 충족함과 동시에, 안전하고 편리한 여권행정 민원서비스를 차질 없이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제천시]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2025 경기 살리기 통큰세일’ 오산 오색시장에서 개막. 김동연 “통큰세일 계기로 상권 살아나고 도민 장바구니 물가 걱정 덜길” (포탈뉴스통신) 경기지역 400여 개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이 참여하는 소비촉진행사 ‘2025 경기 살리기 통큰세일’이 21일 오산 오색시장에서 개막식을 열고 9일간 대장정에 돌입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개회사를 통해 “경기도가 통 크게 준비했다. 작년 40억 예산을 올해 100억으로 2.5배 늘렸다. 또 (참여)시장도 2배 이상 늘려서 경기도의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다 합쳐서 400곳 넘는 곳 전부 혜택 볼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이어 “통큰세일을 계기로 지금 가장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자영업자 또 골목상권 계시는 많은 분들 힘내시기 바란다. 시장이 활기차게 돌아가고 장사가 잘 돼서 상권이 다시 살아나기를 바란다”며 “도민 여러분들께서는 장바구니 물가 걱정 좀 덜었으면 한다. 지금 최대 20%까지 할인(환급) 행사까지 하니까 마음껏 이용해 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개막식 후 시장을 돌며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배우자와 함께 온누리상품권과 현금으로 과일과 채소 등 15만 원가량 장을 본 김 지사는 통큰세일 혜택으로 온누리상품권 2만 원을 환급받았고 이 상품권으로 인근 가게에서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