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2 (일)

  • 흐림동두천 23.5℃
  • 흐림강릉 30.0℃
  • 서울 24.7℃
  • 대전 24.5℃
  • 대구 28.9℃
  • 흐림울산 27.3℃
  • 광주 26.0℃
  • 부산 23.5℃
  • 흐림고창 25.6℃
  • 흐림제주 29.7℃
  • 흐림강화 22.9℃
  • 흐림보은 24.4℃
  • 흐림금산 25.4℃
  • 흐림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8.5℃
  • 흐림거제 24.1℃
기상청 제공

경남도, 관광산업 활성화 위한 관광안내소 역할 모색

관광안내사의 애로사항 청취 등 역할 강화를 위한 소통 시간 가져

 

(포탈뉴스) 경상남도는 지난 23일 경남관광협회 회의실(ceco 1층)에서 김경영 도의원, 심상철 도 관광진흥과장과 관광협회 소속 관광안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관광안내소 활성화를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관광객들의 정보 이용 변화로 누리소통망서비스(sns), 블로그 등 각종 온라인 여행정보가 대세를 이루고 있어 관광안내소의 변화 요구가 증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에 발맞춘 효율적인 관광안내소 운영과 안내사의 역할 강화방안을 찾고자 마련되었다.


▲ 임금 인상, 전보기간 연장 등 관광안내사 애로사항 청취 ▲ 관광객의 왕래가 잦은 곳으로 관광안내소 이전 방안 검토 ▲ 도내 각종 축제, 행사 시 안내사의 현장 근무 실시 ▲ 최신 관광흐름 습득과 안내사 역량 강화를 보수교육 실시 건의 ▲ 팀장 역할 강화방안 마련 등 많은 의견을 나누었다.


간담회에 참석한 김경영 도의원은 “도와 현장의 관광안내사가 소통하는 이런 자리는 아주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며, 오늘 논의되었던 내용들은 적극 검토해주시길 부탁드리고, 이제 정기적으로 이런 자리를 가져 관광안내소가 경남 관광이 활성화되는 데 좀 더 큰 역할을 해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심상철 관광진흥과장은 “갈수록 관광안내소의 기능에 대한 걱정이 많아지고 있는 만큼 좀 더 적극적인 관광안내사의 역할이 필요하며, 이 과정에서 도움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도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2025 경기 살리기 통큰세일’ 오산 오색시장에서 개막. 김동연 “통큰세일 계기로 상권 살아나고 도민 장바구니 물가 걱정 덜길” (포탈뉴스통신) 경기지역 400여 개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이 참여하는 소비촉진행사 ‘2025 경기 살리기 통큰세일’이 21일 오산 오색시장에서 개막식을 열고 9일간 대장정에 돌입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개회사를 통해 “경기도가 통 크게 준비했다. 작년 40억 예산을 올해 100억으로 2.5배 늘렸다. 또 (참여)시장도 2배 이상 늘려서 경기도의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다 합쳐서 400곳 넘는 곳 전부 혜택 볼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이어 “통큰세일을 계기로 지금 가장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자영업자 또 골목상권 계시는 많은 분들 힘내시기 바란다. 시장이 활기차게 돌아가고 장사가 잘 돼서 상권이 다시 살아나기를 바란다”며 “도민 여러분들께서는 장바구니 물가 걱정 좀 덜었으면 한다. 지금 최대 20%까지 할인(환급) 행사까지 하니까 마음껏 이용해 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개막식 후 시장을 돌며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배우자와 함께 온누리상품권과 현금으로 과일과 채소 등 15만 원가량 장을 본 김 지사는 통큰세일 혜택으로 온누리상품권 2만 원을 환급받았고 이 상품권으로 인근 가게에서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