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3 (월)

  • 흐림동두천 23.5℃
  • 흐림강릉 30.0℃
  • 서울 24.7℃
  • 대전 24.5℃
  • 대구 28.9℃
  • 흐림울산 27.3℃
  • 광주 26.0℃
  • 부산 23.5℃
  • 흐림고창 25.6℃
  • 흐림제주 29.7℃
  • 흐림강화 22.9℃
  • 흐림보은 24.4℃
  • 흐림금산 25.4℃
  • 흐림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8.5℃
  • 흐림거제 24.1℃
기상청 제공

중구, “원도심 옥상에서 이색 캠핑을 즐겨요!”

중구, ‘원도심 옥상 캠핑대작전’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포탈뉴스) 울산 중구가 가을밤의 낭만과 도심의 야경을 즐길 수 있는 이색적인 옥상 캠핑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중구는 오는 11월 13일과 14일 1박 2일 동안 도심 속 옥상에서 진행되는 ‘원도심 옥상 캠핑 대작전’ 도시재생 프로그램사업 참여자 50여 명(25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원도심 强·小 경제로 울산, 중구로다(中具路多) 실현’ 사업의 일환으로, 원도심 옥상 공간을 도심 한복판의 여가·문화 공간으로 새롭게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원도심 옥상 캠핑 대작전은 말 그대로 도심 옥상에 캠핑 장비를 설치해 다양한 활동을 즐기는 이색 캠핑이다.


이번 행사는 ‘커뮤니티존’과‘힐링존’ 두 가지 주제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와 울산중구 도시재생지원센터 옥상에서 진행된다.


각각의 장소에서는 주제에 맞는 공연과 놀이(레크레이션), 영화 감상, 문화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다만, 옥상 공간이 한정되어 있는 만큼 2인 이하 텐트만 설치할 수 있으며, 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음식은 주변 상가에서 포장·배달해 먹는 것만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울산중구 도시재생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되고, 참가 신청은 오는 10일까지 울산중구 도시재생지원센터 홈페이지 내 QR코드 및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청춘문화기획단’을 검색해서 하면 된다.


한편 중구는 앞서 5월에도 '원도심 옥상 캠핑 대작전' 시범사업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중구청 관계자는 “원도심 옥상 공간 및 상권 활성화를 위해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 많은 분들이 참여해, 옥상의 다양한 매력을 즐기셨으면 한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옥상 캠핑이 새로운 캠핑 문화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중구]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2025 경기 살리기 통큰세일’ 오산 오색시장에서 개막. 김동연 “통큰세일 계기로 상권 살아나고 도민 장바구니 물가 걱정 덜길” (포탈뉴스통신) 경기지역 400여 개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이 참여하는 소비촉진행사 ‘2025 경기 살리기 통큰세일’이 21일 오산 오색시장에서 개막식을 열고 9일간 대장정에 돌입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개회사를 통해 “경기도가 통 크게 준비했다. 작년 40억 예산을 올해 100억으로 2.5배 늘렸다. 또 (참여)시장도 2배 이상 늘려서 경기도의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다 합쳐서 400곳 넘는 곳 전부 혜택 볼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이어 “통큰세일을 계기로 지금 가장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자영업자 또 골목상권 계시는 많은 분들 힘내시기 바란다. 시장이 활기차게 돌아가고 장사가 잘 돼서 상권이 다시 살아나기를 바란다”며 “도민 여러분들께서는 장바구니 물가 걱정 좀 덜었으면 한다. 지금 최대 20%까지 할인(환급) 행사까지 하니까 마음껏 이용해 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개막식 후 시장을 돌며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배우자와 함께 온누리상품권과 현금으로 과일과 채소 등 15만 원가량 장을 본 김 지사는 통큰세일 혜택으로 온누리상품권 2만 원을 환급받았고 이 상품권으로 인근 가게에서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