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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2일부터 “내일로 자유여행 홍보단”활동시작

태화강역 출발... 장생포 고래문화특구 누빈다

 

(포탈뉴스) 울산 남구는 2일부터 코레일(부산경남본부)과 함께 울산·부산 대학생들로 구성된 “내일로 자유여행 홍보단”을 운영한다 밝혔다.


홍보단은 30여명으로 구성했으며 고래문화특구의 주요 관광지와 숨은 명소를 찾아 두루 여행하고 태화강역과 고래문화특구를 운행하는 맞춤형 관광수소버스 탑승, 플로깅(쓰레기 줍기), SNS 체험후기 올리기 등의 미션을 통해 남구의 관광자원을 홍보하게 된다.


남구에서는 12월 동해남부선 광역전철 개통에 앞서 10월부터 동해남부선 부전역 역사 내 전광판 광고를 통해 맞춤형 관광수소버스와 고래문화특구를 홍보하고 있으며, 앞서 태화강역을 통해 고래문화특구를 방문하는 외부 관광객들이 맞춤형 관광수소버스 정류장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대형 안내판도 설치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위드 코로나가 시작되고 동해남부선 광역전철이 개통되면 더 많은 분들이 고래도시 울산남구를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하여 다시 찾고 싶은 관광도시 남구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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