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19 (금)

  • 맑음동두천 25.8℃
  • 구름조금강릉 27.3℃
  • 맑음서울 26.6℃
  • 구름많음대전 25.0℃
  • 흐림대구 22.6℃
  • 흐림울산 23.8℃
  • 구름많음광주 24.8℃
  • 흐림부산 27.2℃
  • 구름조금고창 25.2℃
  • 제주 24.5℃
  • 맑음강화 25.7℃
  • 구름많음보은 24.4℃
  • 구름많음금산 25.9℃
  • 구름많음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2.1℃
  • 구름많음거제 25.3℃
기상청 제공

충북교육청, 교육력도약프로젝트 권역별 컨설팅 성황리 마쳐

 

(포탈뉴스) 충청북도교육청은 일반고 동반성장 종합 추진 계획에 따라 권역별로 이루어지는 2021. 교육력도약프로젝트 컨설팅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권역별 컨설팅은 코로나19 행정 명령에 따라 지난 10월 5일부터 10월 25일까지 도내 일반고 53개교를 8개 권역으로 나누어 진행했다.


권역 내 일반고 교감, 교육력도약 담당 부장, 해당 교육지원청 담당 장학사가 함께 모여 단위학교별 상호 컨설팅으로 서로의 우수 사례를 함께 공유했다.


고교교육력도약프로젝트는 단위학교의 ▲학생 선택형 교육과정 운영, ▲수업·평가·기록의 혁신 ▲수업과 연계한 창의적체험활동 운영, ▲자기주도학습 및 코칭 역량 강화 ▲교원 전문성 제고 등을 필수과제로 지정하여 지원하는 일반고 종합 지원 사업이다.


이번 권역별 컨설팅에 대한 학교 현장의 반응도 매우 뜨거웠다.


실제로 컨설팅에 참여한 교원들은 ▲학교별 공동교육과정 ▲수업량 유연화 ▲과목별 융합수업 ▲대학 협력 프로그램 ▲맞춤형 진로진학 지원 사례 등을 함께 공유하면서 아이들을 보다 적극적으로 지원할 수 있다는 평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고교교육력도약프로젝트를 통한 일반고 학생 성장의 효과가 충북교육청의 좋아진 대입 진학 결과에도 크게 반영되고 있다”며 “이번 컨설팅을 통해 일반고 사업 추진의 제안 사항도 청취하여 향후 충북형 고교교육력도약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간다는 계획이다“고 말하였다.


충북교육청은 현재 추진하고 있는 일반고 동반성장 종합 지원 계획에 따라 ▲고교학점제 체제 구축 ▲미래형 일반고 모델 구현 ▲동반 성장 및 지속 가능 선순환 체제 강화를 통해 시, 군, 읍·면 도내 전체 일반고의 교육력을 끊임없이 높여 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충북교육청]


포토이슈



사회

더보기
전남경찰, 자동차 취·등록세 납부절차를 악용, 여신전문금융업법을 위반해 자금을 융통한 일당 검거 (포탈뉴스통신) 전남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2대에서는, ’20년 6월부터 ’25년 2월 사이 전남 여수·순천·광양 일대에서 급전이 필요한 사람에게 전화로 금융사 대출상담원인 것처럼 행세하며 “신용카드 정보를 제공해주면 급전을 빌려주겠다”라고 한 뒤, 위 신용카드 정보로 제3자의 차량 취·등록세를 결제하고 그 결제 대금 상당액의 33%를 선이자로 공제한 돈을 이체해주는 ‘세금깡’ 방식으로 총 1,610회에 걸쳐 43억 원을 융통한 일당 20명을 검거했고, 그 중 자금 관리책 A씨를 체포하여 지난 8월 22일 구속하고, 총책 B씨도 체포하여 9월 12일 구속했다. 피의자들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 있는 서민들도 대부분 신용카드는 가지고 있다는 점을 이용, 광고를 보고 연락한 사람들에게 금융업체 직원인 것처럼 소개하며 신용카드 정보만 있으면 복잡한 서류 작성이나 절차 없이 소액 대출을 해주는 것처럼 안내했고, 미리 수집해둔 제3자의 자동차 취·등록세 납부 정보를 통해 ‘세금깡’을 하고 급전이 필요한 자에게 선이자를 공제한 돈을 융통해주는 방식으로 범행을 지속해왔다. 이는 여신전문금융업법이 금지하는 ‘신용카드 소유자가 신용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