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3 (월)

  • 흐림동두천 23.5℃
  • 흐림강릉 30.0℃
  • 서울 24.7℃
  • 대전 24.5℃
  • 대구 28.9℃
  • 흐림울산 27.3℃
  • 광주 26.0℃
  • 부산 23.5℃
  • 흐림고창 25.6℃
  • 흐림제주 29.7℃
  • 흐림강화 22.9℃
  • 흐림보은 24.4℃
  • 흐림금산 25.4℃
  • 흐림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8.5℃
  • 흐림거제 24.1℃
기상청 제공

부평구 ‘아직 안 타봤나? 메타버스!’

삼산도서관 LIB 축제 특강, 메타버스 강좌 진행

 

(포탈뉴스) 부평구삼산도서관이 13일 법정 문화도시 부평을 기념해 열리는 삼산LIB 축제 섹션 중 하나로 세계적인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메타버스 비긴즈’ 특강과 체험강좌를 진행한다.


이날은 ‘메타버스 비긴즈’ 저자인 이승환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 연구실장을 초청해 메타버스의 개념과 역사, 메타버스가 가져올 미래변화에 대한 전망을 들어보고 그동안 정부기관에서 연구해온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메타버스로 인한 가상융합경제, 산업지형 등 변화에 따른 대응전략을 체계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는 ‘메타버스 타고 삼산도서관’ 강좌를 통해 메타버스 앱(게더타운)을 직접체험하고, 자신의 공간을 만들어보는 시간도 별도로 진행한다.


‘메타버스(metaverse)’는 ‘초월’을 뜻하는 그리스어 메타(meta)와 ‘세상’, ‘우주’를 뜻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다. 가상의 인간과 공간, 시간이 창조되는 가상현실 세계를 구현한 메타버스는 이미 경제, 사회, 문화 등 다양한 영역으로 확장되고 있다.

배창섭 부평구립도서관 본부장은 “언택트를 통해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의 발전 속에 도태되지 않으면서, 메타버스가 인간의 삶 속에 미치는 빛과 그림자에 대한 성찰의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모든 행사는 무료로 진행하며,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삼산도서관으로 전화 하거나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부평구립 삼산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뉴스출처 : 인천시 부평구]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김동연, ‘호국보훈의 달’ 보훈단체장 만나 “참전명예수당 인상, 경기도 독립기념관 설립 등 역사 바로 세우기와 보훈가족 예우에 최선” (포탈뉴스통신) 김동연 도지사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보훈단체장들을 만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표했다. 김동연 지사는 23일 도담소에서 도(道) 단위 13개 보훈단체장을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열고, “경기도에 보훈 가족이 20만 명쯤 된다. 역사 바로 세우기와 보훈 가족에 대한 존경과 존중과 예우가 대단히 중요하고 경기도도 그런 면에서 최선을 다하고자 애를 쓰고 있다”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참전명예수당을 26만 원에서 제가 취임한 뒤에 60만 원까지 올렸고, 코로나 이후 처음으로 보훈단체 해외전적지 순례도 지원했다. 국립연천현충원 준공이 ’27년에 예정돼 있어 보훈가족 여러분들, 특히 경기도 보훈가족 분들의 편의와 위상 강화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다”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지난 정부에서 역사 바로 세우기에 역행하는 여러 가지 일들이 있었기 때문에 정주행을 위해서 경기도가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 작년에는 경기도 독립기념관 설립에 대한 계획도 발표했는데 광복절에는 아주 뜻깊은 여러 가지 내용과 좋은 소식을 도민들께 드릴 수 있을 것 같다”며 “함께 힘 모아주시기 바라고 ‘애국하는 길이 외로운

사회

더보기
“지역이 성장하면 대한민국이 성장한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시도지사협 신성장론 역설 (포탈뉴스통신)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23일 “지방분권과 균형발전은 대한민국 성장판을 여는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것이다”며 “지역이 성장하면, 대한민국이 성장한다는 신 성장론이야말로 지방을 살리고 대한민국을 살리는 발전전략이다”고 밝혔다. 강 시장은 이날 오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호남권 정책토론회에 참석해 “인공지능, RE100 등 새로운 시대의 성장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근본적 질문을 통해 성장을 바라보는 관점을 새롭게 정립해야 한다. 더는 수도권 집중방식의 획일적 성장방식은 통하지 않는다”며 이같이 말했다. 강 시장은 “광주가 시대를 앞서 인공지능(AI)을 택한 것처럼 지방정부는 버릴 것은 버리는 ‘선택과 집중’을 통해 전략적으로 산업을 키워야 한다”며 “중앙정부는 이를 위해 과감한 권한 이양으로 진정한 자치시대를 함께 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 시장은 이어 “광주의 AI산업은 광주만을 위한 산업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성장판을 열어갈 기회이다. AI 1단계 사업으로 이미 전국 900여개 기업이 광주에서 도움을 받고 있다”며 “지역별 맞춤형 전략산업을 키워 대한민국 성장을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