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화정글샘도서관은 9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 간 비대면 문화 특강 ‘그림으로 화해하기’를 운영한다.
‘그림으로 화해하기’는 동명의 저서 그림으로 화해하기 김지연 작가를 강사로 초빙하여, 앙리 루소, 에두바르 뭉크, 렘브란트 등 세계 유명 작가의 명화를 함께 감상하고, 현대 사회의 다양한 갈등 회복과 관계 치유의 실마리를 찾아보는 문화 예술 특강이다. 문화가 있는 주간인 9월 마지막 주 9월 28일 화요일과 9월 29일 수요일 이틀 간,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ZOOM을 이용한 비대면 강의 방식으로 총 2회 운영된다.
본 특강은 9월 13일 오전 10시부터 김해공공예약포털을 통해 성인 25명을 대상으로 선착순 무료 접수가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정보는 김해통합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화정글샘도서관으로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화정글샘도서관 관계자는 “명화 속에는 화가들이 삶의 과정에서 마주한 고민들이 담겨 있다. 나와 같은 갈등을 겪은 화가를 통해 위로 받고, 사회와 화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김해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