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영도구 신선동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9월 6일 다가올 추석을 맞이하여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한울타리 희망꾸러미」전달식을 가졌다.
이 날 행사는 쌀, 라면, 간편조리식품 등의 생필품으로 구성된 희망꾸러미를 제작하여 관내 취약계층 72세대에 전달하고 더불어 상담을 통해 맞춤형 보건·복지서비스도 안내하였다.
김진운 주민자치위원장은“다가오는 추석명절을 따뜻하게 보내시는데 조금이나 보탬이 되고자 작지만 정성을 담은 희망꾸러미를 준비했다. 앞으로도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영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