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부산광역시립시민도서관은 9월 1일부터 한 달간‘어깨펴기, 가슴펴기 책도펴기’를 주제로 독서의 달 행사를 운영한다.
올해는 시민도서관 개관 120주년이 되는 해로 이를 기념하는 프로그램을 포함해 예년보다 다양하고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주요 행사로 시민도서관 120년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사진 전시회‘시민도서관 역사를 보다’, 매일 120번째 대출자에게 기념품을 증정하는‘도전! 9월 한달 매일 120번째 대출하기’, 서랑화 시인과 함께 시낭송법을 배워보는‘어울림 시낭송 아카데미’등을 연다.
참가 신청 등 자세한 내용은 시민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독서의 달 행사 전용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김흥백 시민도서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부산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하고 풍성한 이벤트를 연다”고 설명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