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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 자치분권 특위 토론회 개최

지방자치법 개정과 지방의회 발전방향 모색

 

(포탈뉴스) 경남도의회 자치분권 강화를 위한 특별위원회는 지난 20일 ‘지방자치법 개정과 지방의회 발전방향’을 주제로 경남도의회에서 토론회를 개최했다.


지난 5월 28일 ‘지방자치 30년 평가와 혁신과제’라는 주제로 한국지방정부학회와 공동 주최로 개최된 학술대회에 이어, 이번 토론회는 보다 구체적인 논의를 위함이다.


이날 토론회는 내년 새로운 지방자치법 시행에 앞서 지방의회 발전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와 토론을 통해 강화된 자치분권 시대의 기본방향과 구체적 정책대안을 모색하고자 마련했다.


토론회는 송광태 창원대 교수의 주제발표 이후, 조유묵(마창진 참여연대), 이일균(경남도민일보), 김진옥(경남도의원), 박재율(지방분권 전국회의) 등 패널들의 토론으로 진행됐다.


김경영 특위 위원장은 “이번 토론회에서 개진된 의견은 앞으로 심도있는 검토를 통해 지방의회의 전문성 및 독립성을 강화시킬수 있는 방향으로 정책이 펼쳐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특위는 그동안 특위는 자치분권 강화를 위한 대정부 건의안 채택, 대통령 직속 자치분권위원회 간담회, 지방자치법 전부개정 촉구 결의안 채택 등 실질적 자치분권 강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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