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26 (토)

  • 맑음동두천 32.0℃
기상청 제공

영주시의회, 제255회 제1차 정례회 개회

 

(포탈뉴스) 영주시의회는 6월 1일부터 10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제255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한다고 밝혔다.


세부 의사일정으로는 본회의 3일, 상임위원회 활동 4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 1일, 의정자료 수집 활동 2일이 예정되어 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집행부가 제출한 2020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과 2020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에 대한 적정성 여부를 심사한다. 이 밖에도 집행부 제출 조례안 2건을 심사⦁의결할 예정이며, 9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시정 질문 및 답변이 진행된다.


이영호 의장은 “이번 정례회는 2020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과 시정 질문 및 답변 등 굵직한 일정들로 가득 차 있어 그 어느때 보다도 동료의원들의 면밀한 심의와 미래지향적 대안제시가 필요할 것”이라고 말하며, 또한 “최근 영주시는 시민 여러분들의 자발적인 노력과 집행부의 선제적인 방역 등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 1단계 시범적용 도시로 결정되어 그동안 고강도 거리 두기 장기화로 힘들었을 민생경제가 되살아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영주시의회]

네티즌 의견 0

스팸방지
0/300자

포토이슈

1 / 5

정치

더보기
부산 방문 이재명 대통령 "해수부, 산하기관 등 신속 이전하도록 하겠다" (포탈뉴스통신) 이재명 대통령은 25일 부산을 방문한 자리에서 해양수산부 이전과 관련 "산하기관들, 관련기업들, 특히 공기업과 공기업 산하기관들, 출자·출연기관들도 최대한 신속하게 이전해 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부산 부경대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타운홀미팅 '부산의 마음을 듣다' 간담회에서 "해수부를 포함한 관련 국가기관들, 가능한 범위에서 신속하게 집행 중"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이어 "거기에 더해 행정적인 조치뿐만 아니고 해사법원 문제나 동남권 투자은행 설립 문제도 최대한 시간을 줄여서 신속하게 해 볼 생각"이라면서 "부산을 중심으로 우리가 새로운 희망을 만들어 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균형발전 전략과 관련, "일극 체제, 집중화 전략, 불균형 성장 전략이 한계에 다다른 것 같다"며 "이제 균형발전은 피할 수 없는 국가 생존전략이 됐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번 정부는 국가의 자원 배분이나 정책 결정에서 균형 발전 전략을 국가 생존 전략으로 격상시키고, 지방에 인센티브를 주는 지방을 더 우대하는 전략으로 가야 비로소 약간의 균형을 되찾을 수 있겠다는 판단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제는 국가 정책

사회

더보기
박용철 강화군수, “폭염은 재난”… 산업현장 찾아 폭염 대응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 펼쳐 (포탈뉴스통신) 박용철 강화군수가 25일 강화산업단지에서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산업현장 근로자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예방 캠페인에 직접 나섰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산업단지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폭염 대응수칙 안내문과 홍보물품을 배부하고, 폭염 시 건강관리 요령 및 응급상황 대처 방법을 안내하는 등 실효성 있는 예방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폭염에 취약한 실외 근로자들을 보호하기 위한 ▲물 ▲바람 ▲그늘 ▲휴식 ▲보냉장구 ▲응급조치로 구성된 폭염 예방 6대 수칙을 중심으로 안전수칙 실천을 적극 홍보했다. 이날 현장에서 박용철 군수는 “폭염은 이제 단순한 계절 현상이 아닌 재난으로 인식해야 하며, 충분한 수분 섭취와 보냉장구 착용은 현장 근로자들의 생명을 지키는 필수 대응 수단”라고 강조했다. 이어 “군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것이 행정의 최우선 과제인 만큼, 산업현장의 안전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과 지속적인 현장 캠페인을 통해 실질적인 예방 효과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화군은 이번 캠페인을 비롯해 무더위쉼터 운영 확대, 취약계층 보호활동 강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