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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중, 신임 세종시사회복지협의회 사무처장 임명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사회복지협의회 신임 사무처장에 윤형중(49) 전 세종천애안요양원장이 5일자로 임명됐다.


윤형중 처장은 고려대학교 사회복지학 석사 학위를 마치고 지속적으로 노인과 가족, 장애인에 대한 사회복지를 실천했으며 보건복지부(한국사회복지시설평가원) 평가위원, 우송대학교 NCS 교육훈련 프로그램 연구위원, 충북노인종합복지관 사무국장, 한국보건복지정보개발원 사회서비스 품질관리위원 등을 지냈다.


사회복지와 관련된 다양한 경력을 가지고 있는 만큼 사회복지 분야 전문성과 다양한 현장 경험, 행정·조직 관리 역량을 보유한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윤 처장은 “세종지역의 복지발전과 나눔문화 활성화, 복지사각지대 해소라는 중점과제를 해결하고 우리 협의회가 민간복지 전달체계로서 중추적인 역할과 함께 민관이 복지 거버넌스를 이룰 수 있도록 광역협의회 고유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 뿐만 아니라, 직원들이 잠재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함께 소통 및 화합을 도모하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협의회는 사회복지종사자를 위한 교육과 조사연구사업, 물품 및 식품을 기부 받아 복지사각지대에 제공하는 기부식품 등 제공사업(푸드마켓·뱅크),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을 지원하는 사회공헌센터 외에도 지역사회복지 증진을 위해 다양한 복지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뉴스출처 : 세종특별자치시사회복지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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