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25 (목)

  • 맑음동두천 -0.1℃
  • 맑음강릉 4.9℃
  • 맑음서울 -0.3℃
  • 구름조금대전 1.7℃
  • 맑음대구 3.8℃
  • 맑음울산 4.7℃
  • 광주 1.1℃
  • 맑음부산 6.4℃
  • 흐림고창 1.5℃
  • 제주 7.7℃
  • 맑음강화 -1.6℃
  • 구름많음보은 1.3℃
  • 구름많음금산 1.3℃
  • 흐림강진군 2.7℃
  • 맑음경주시 4.3℃
  • 맑음거제 5.6℃
기상청 제공

부산시장 권한대행 취임, '시정 업무보고회' 개최

“반드시 해야 할 일은 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직접 챙기겠다!”

 

(포탈뉴스) 부산시는 신속한 현안 파악 및 차질 없는 시정 운영을 위해 2월 4일부터 2월 9일까지 3일간 3개 분야별 시정 업무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이병진 부산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한 기획조정실장, 실·국·본부장과 산하 공기업 및 출자‧출연기관 기관장 등이 함께 참석해 ▲경제·산업 ▲도시·환경 ▲안전·복지·문화 3개 분야에 대해 실·국·본부별 핵심 현안 위주로 업무보고를 받고 토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병진 권한대행은 행정부시장 취임 직후 코로나19 관련 현업부서와 방역 현장을 찾아 직원들을 격려하고 운영상황을 확인했으며, 가덕신공항·북항 재개발 현장 등을 직접 방문해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등 현장 중심의 시정을 시작했다. 현장 방문에 이어 실·국·본부별 현안 사업을 보고받고 2~3월 당장 조치해야 하거나 해결해야 할 주요 현안들은 직접 챙길 계획이다.


4·7 시장 보궐선거를 앞둔 부산시정은 코로나19 확산 등 그 어느 때보다 엄중한 상황이지만 시는 권한대행을 중심으로 모든 공직자가 하나가 되어 흔들림 없이 현재의 위기 극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시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백신 접종 준비 철저, 부산형 재난지원금 지급 등 각종 현안의 차질 없는 추진은 물론 가덕신공항 건설, 2030부산월드엑스포 유치 등 부산 미래발전을 위한 핵심사업도 확실한 기반을 다질 계획이다.


이병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코로나19 장기화와 권한대행 체제라는 어려운 시정 여건이지만, 직원들과 함께 안정적인 시정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시민안전 확보와 민생경제 회복에 전력을 다하겠다. 특히, 가덕신공항 건설 등 핵심 현안도 차질없이 추진하는 등 부산시정은 시민 행복과 부산발전을 위해 반드시 해야 할 일은 시기를 놓치지 않고 추진하겠다.”라면서 “시민 여러분들께서도 시정에 변함없는 신뢰와 지지를 보내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김민석 국무총리, “자살예방은 국정 최우선 과제”라고 강조하며, 자살예방대책 추진상황 점검을 위한 관계부처 회의 개최 (포탈뉴스통신) 정부는 12월 24일 국무총리 소속 '범정부 자살대책 추진본부'가 출범했다고 밝혔다. 추진본부 출범은 국민의 생명을 무엇보다 우선하는 정부의 국정철학을 제도적으로 구현했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이번 추진본부 출범을 계기로, 정부는 금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김민석 국무총리 주재로 자살 예방 대책 관계부처 회의를 개최하여 부처별 대책 추진현황 및 향후 추진계획을 점검했다. 정부는 자살사망자 수를 줄이는 것을 중요한 정책과제로 인식하고 지난 9월 관계부처 합동으로 '2025 국가자살예방전략'을 발표하고, 모든 관계부처가 자살예방의 주체가 되어 책임있게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회의는 전략 발표 후 3개월이 지난 상황에서 각 부처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부처 간 협력이 필요한 사안들을 심도있게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자살이 지금까지는 개인의 문제나 사후적·치료적인 관점에서 접근했다면, 이제는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사회적 문제’라는 점에서 바라보는 전환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하며, “정부는 자살예방을 국정의 최우선 과제로 삼아 위기에 처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