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탈뉴스통신) 제주시는 성장기 어린이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과 지역 농가의 판로 확대를 위해 ‘어린이 과일 간식 지원사업’을 4월부터 본격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초등학교 돌봄교실을 이용하는 1~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컵과일 형태의 신선한 국내산 과일 간식을 제공하며, 7~8월 여름 방학 기간을 제외하고 연중 운영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국비 지원 사업으로 전환됨에 따라 공급 횟수가 연간 30회 내외로 확대됐으며, 공급 품목도 기존 감귤류와 방울토마토 2종에서 키위, 블루베리, 딸기, 샤인머스켓을 포함한 총 6종으로 다양화됐다.
지난 3월 실시한 수요조사 결과, 69개 학교 245개 돌봄교실에서 총 5,610명의 학생들이 신청했으며, 이들을 대상으로 4월부터 매주 목요일마다 컵과일을 공급하고 있다.
아울러 공급업체는 HACCP(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 인증을 취득하고 전처리 및 조각과일 등 신선편의 식품 제조 등에 적합한 시설을 갖춘 업체로 선정해 위생과 안전성을 확보했다.
제주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성장기 어린이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 제주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