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탈뉴스통신) 김제시는 청하면 농원마을이 전북특별차지도에서 주관하는 2026년 아름다운 주거경관개선 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아름다운 주거 경관개선사업은 지역의 고유한 환경은 보전하면서 주거환경이 열악한 마을의 경관을 개선해 주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정주여건 개선을 목표로 추진된다.
이에 시는 오는 2027년 12월까지 청하면 농원마을에 총사업비 10억 원을 투입해 마을 진입로 경관개선, 안전하고 쾌적한 마을 조성을 위한 CCTV와 가로등 설치, 담장·지붕개량 및 도색, 폐가 등을 정비할 계획이다.
특히, 농원마을은 삶의 터전을 잃은 사람들이 모여들어 형성된 마을의 정체성을 담아 김제시는 주민들의 삶과 기억을 담은 코스별 이야기길 조성 등으로 마을이 간직한 역사적 의미를 훼손하지 않으면서 모든 사람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스토리 기반의 경관 개선을 추진할 생각이다.
조용완 도시과장은“농원마을은 단순한 농촌을 넘어, 기억과 이야기가 살아 숨 쉬는 공간”이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마을 고유의 정체성을 살리면서, 주민들에게는 자긍심을, 방문객에게는 감동을 주는 경관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앞으로 주민설명회 등을 통해 구체적인 세부계획 수립과 단계적 사업 추진을 통해 주민이 원하는 공간으로 재탄생 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김제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