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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1,592명의 목소리로 되살아나는 승리의 기억”

제22회 당항포대첩축제 기념음악회 개최

 

(포탈뉴스통신) 고성문화관광재단은 오는 4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열리는 '제22회 당항포대첩축제'의 개막 프로그램으로 대규모 합창 기념음악회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승리의 암호: 당항포 1592’를 주제로, 임진왜란이 시작된 해이자 당항포대첩의 역사적 의미를 담고 있는 ‘1592’를 상징화한 참여형 콘텐츠로 꾸며진다.

 

기념음악회는 고성 지역 33개 단체, 총 1천592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합창 공연으로 마련된다. 군민과 예술인이 함께 만드는 상징적 무대로, 단순한 공연을 넘어 지역 공동체의 목소리로 역사를 기억하고 계승하는 문화적 실천의 의미를 담았다.

 

이번 공연의 특징은 ‘참여’에 있다. 한 달여간 이어진 준비 과정에서 군민들은 단순한 관객이 아니라 축제를 함께 완성하는 주체로 참여했다. 사전 제작된 뮤직비디오는 이러한 과정을 기록했으며, 공연 당일 현장의 감동과 어우러져 더욱 깊은 공감대를 형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 단체에는 합창단과 문화예술단체, 교육기관, 복지기관 등이 포함됐으며,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폭넓은 참여가 이뤄진다.

 

공연의 주요 콘텐츠는 ‘아름다운 나라’를 바탕으로 당항포대첩의 역사성과 고성의 정체성을 담아 새롭게 개사한 합창곡이다. 노을 지는 당항포 바다를 배경으로 한 서정적인 내레이션과 함께 이순신 장군의 지혜와 용기를 되새기며 공동체의 자긍심을 높이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특히 “참 아름다운 많은 꿈이 있는 고성바다”라는 가사를 중심으로 지역의 자연과 역사, 그리고 오늘을 살아가는 군민의 삶을 하나의 이야기로 풀어내며 깊은 울림을 전할 예정이다.

 

기념음악회는 4월 24일 오후 6시 30분 고성군 회화면 양지공원에서 열리며,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대표 프로그램으로서 방문객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길 것으로 기대된다.

 

고성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단순한 무대를 넘어 군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역사적 선언이자 문화적 상징”이라며 “당항포대첩의 의미를 오늘의 언어로 재해석하고 모두가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축제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재단은 또 ‘아름다운 고성, 당항포 1592’를 함께 불러준 고성군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제22회 당항포대첩축제는 다양한 체험행사와 공연, 전시를 통해 역사와 문화가 어우러진 참여형 축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고성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재단 문화예술팀으로 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고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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