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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 세계유산 장릉서 밤도깨비 여행·숲속음악회 운영

 

(포탈뉴스통신)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은 세계유산 영월 장릉에서 2026년 4월부터 10월까지 총 15회에 걸쳐 다양한 문화유산 활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조선 제6대 왕 단종의 역사적 이야기를 바탕으로 지역 문화자산과 현대적 콘텐츠를 결합한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최근 영화 ‘왕과 사는 남자’ 흥행으로 단종과 영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관람객들에게 역사적 의미와 감성적 체험을 함께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밤도깨비와 함께하는 장릉여행

‘밤도깨비와 함께하는 장릉여행’은 주간형과 야간형으로 나뉘어 각각 5회씩 운영된다. 주간 프로그램은 단종대왕의 흔적이 남아 있는 주요 지점을 탐방하는 체험형 콘텐츠로 구성된다.

 

야간 프로그램은 장릉 관람 시간의 특성을 고려해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단종을 지키는 도깨비 설화를 바탕으로 참여형 연극, 만들기 체험, 탐방 프로그램 등을 통해 단종의 삶과 영월의 이야기를 흥미롭게 풀어낼 예정이다.

 

영월 장릉 숲속음악회

‘영월 장릉 숲속음악회’는 총 5회 진행되는 교육형 문화공연 프로그램이다. 장릉의 자연환경을 배경으로 인문학 강연과 음악 공연이 어우러져 역사와 자연, 예술이 함께하는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안백운 문화관광과장은 “세계유산 장릉의 역사적 가치에 현대적 콘텐츠를 더해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영월을 찾는 방문객들이 낮과 밤 모두 장릉의 다양한 매력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프로그램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한국문화유산연구센터 네이버 카페 또는 한국문화유산연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강원도 영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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