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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종로의 역사와 스마트 기술 만난다… 청소년 체험 콘텐츠 첫선

종로구, 대한민국역사박물관·KT와 협력해 AI(인공지능)·AR(증강현실)·VR(가상현실) 기반 체험형 현장학습 프로그램 본격 운영

 

(포탈뉴스통신) 종로구가 관내 기업 및 박물관과 손잡고 지역의 역사·문화 자원과 스마트 기술을 융합한 청소년 체험형 교육 콘텐츠를 선보인다.

 

이를 위해 구는 3월 9일 대한민국역사박물관, KT와 ‘청소년 ICT(정보통신기술)·역사 융합형 현장학습 활성화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이날 세 기관은 청소년이 역사의식을 높이고 미래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함께할 것을 약속했다.

 

핵심 내용은 ▲청소년 대상 체험형 현장학습 공동 기획·운영 ▲인공지능(AI)·증강현실(AR)·가상현실(VR)·빅데이터 등 디지털 기반 체험 콘텐츠 개발 ▲학교·교육기관과 연계한 참여 확대 및 운영 지원 ▲교육자료와 플랫폼 공동 활용 ▲홍보 및 대외 협력이다.

 

종로는 대한민국 근현대사의 주요 기관과 문화 인프라가 밀집한 지역으로, 역사 교육의 현장성과 상징성을 동시에 갖추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구의 행정 역량, 박물관의 역사 콘텐츠, 기업의 기술력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학생들이 역사와 디지털 기술을 동시에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은 관내 초중고 및 특수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대한민국역사박물관(세종대로 198)과 지난해 12월 개관한 KT 온마루에서 이뤄진다. KT 온마루는 대한민국 정보통신의 역사와 현재, 미래를 경험할 수 있는 약 180평 규모 체험형 전시공간으로 안정적인 프로그램 운영과 다양한 체험 수요에 대응하는 구심점 역할을 할 전망이다.

 

정문헌 구청장은 “역사와 디지털 기술을 직접 체험하며 배우는 청소년 교육 프로그램을 선도적으로 운영하고,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종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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