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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강남구, ESG 협력사업 함께 할 전국 기업·단체 모집

민선8기 ‘개방형 ESG 행정’ 확산…민간 전문성과 혁신역량 결합한 협력사업 발굴

 

(포탈뉴스통신)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ESG 경영 실천에 뜻이 있는 기업·단체와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하는 ‘2026 미래를 그리는 ESG, 강남과 함께’ 공모를 실시한다.

 

구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공공의 행정 역량에 민간의 전문성과 혁신 역량을 적극 결합하는 ‘개방형 ESG 행정’을 추진해 왔다. 그 결과 현재까지 300여 건의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협력 기반을 넓혔고, 생활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드는 ‘민·관 협력 성장’ 구조를 구축해 왔다.

 

대표 사례로는 초록우산·나이키코리아와 함께 개포동·서근린공원 노후 농구장을 새단장하고 어린이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모두의 운동장’이 있다. 천일에너지와 협약해 공동주택에서 발생하는 임목폐기물을 무상 수거·처리해 관리비 부담을 낮춘 사업도 추진했다. 강남구는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 공모를 통해 환경·사회·거버넌스 전 분야에서 지속가능성과 확장성을 갖춘 협력사업을 발굴할 계획이다.

 

공모에는 소재지 제한 없이 ESG에 관심 있는 법인·기업·단체가 참여할 수 있으며, 복수 기업이 컨소시엄 형태로 공동 참여하는 것도 가능하다. 분야는 ▲환경(자원순환, 기후변화 대응, 에너지 절감) ▲사회(안전, 복지, 교육, 문화) ▲거버넌스(투명경영, 민주적 의사결정) 등 민·관이 함께 추진할 수 있는 모든 ESG 사업이다.

 

선정 사업에는 행정 지원과 함께 구 차원의 홍보·마케팅이 연계된다. 사업비 보조금은 자부담 비율에 따라 차등 지원한다. 자부담 20% 이상은 최대 2천만 원, 40% 이상은 3천만 원, 60% 이상은 4천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100% 구비로 신청하는 경우에도 내부 심의를 거쳐 최대 1천5백만 원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신청은 구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관련 서류와 함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 마감은 3월 18일이며, 실현 가능성과 지속가능성, 사회적 파급효과 등을 심사해 3월 중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구청 홈페이지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그동안 민·관 협력으로 구민 생활과 직결된 환경 개선과 비용 절감 성과를 만들어 왔다”며 “올해 공모를 통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ESG 사업을 더 늘리고, 기업·단체와 함께 지속 가능한 변화를 확산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강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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