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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의회 의원 연구단체, 옛 보림극장 일대 활력재생을 위한 정책토론회 성황리 개최

 

(포탈뉴스통신) 부산광역시 동구의회 의원 연구단체 ‘기억 위에 짓는 도시, 범일동’은 지난 24일과 27일 양일간 범일동 옛 보림극장 일대 활력재생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기억 위에 짓는 도시, 범일동’은 안종원, 김미연, 김희재 의원으로 구성된 연구단체로서, 사람들의 뇌리에서 잊혀진 범일동만의 특별한 서사를 되살려 역사문화 관광 컨텐츠를 발굴하고자 연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해당 의원들은 가족들과 헤어져 외로움 속에 예술혼을 불태운 이중섭, 섬유·패션의 중심지였던 그 시절, 삼화고무 등에서 일하던 여공들의 출퇴근길, 고단한 노동 후에 즐기던 보림극장의 쇼 등 범일동이 지닌 특별한 이야기에 착안했다.

 

이에 지난 1월 연구단체 등록을 승인받은 이래, 현장답사를 거듭한 끝에 지역주민들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청취하기 위하여 부산패션비즈센터에서 주민 대상 제1차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범일동 살리기! 추억 꺼내는 날’이라는 부제로 열린 이 날 토론회에서는 대를 이어 살고 있는 지역주민들과 인근 자영업자들과 함께 앉아 각자 가슴 속에 품은 범일동의 추억들을 자유롭게 꺼내어 놓았다.

 

이를 바탕으로 역사문화 관광 컨텐츠로 발전시키고자 27일 동구의회 회의실에서 제2차 정책토론회를 가졌다.

 

여기에서는 김미연 의원의 누나의 길~부산패션비즈센터~옛 보림극장~이중섭문화거리로 이어지는 관광 컨텐츠에 대한 발제를 시작으로, 부산연구원 소속 연구위원, 여행업 대표 등의 자문이 잇따랐다.

 

연구단체 대표를 맡고 있는 김미연 의원은 도시재생의 성공은 행정이 주도하는 것이 아니라 주민과 함께 하여야만 가능하기에 이중섭문화거리 리뉴얼사업이 진행중인 지금이 적기라 생각하여 연구활동을 추진중이라고 밝히며, 주민들의 희망으로 싹틔우는 범일동 활력재생을 위해 나아가겠다고 다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동구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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