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탈뉴스통신) 포항시 북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가상현실(VR) 기술을 활용해 아동의 발달 상태를 정밀 진단하고 맞춤형 훈련을 제공하는 ‘아동·청소년 인지·행동 발달 능력 검사’를 오는 3월부터 8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VR 기술을 통해 아동의 심리 및 발달 상태를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최적화된 훈련 프로그램을 제공해 지역 아동의 정신건강 증진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검사는 VR 기기인 메타 퀘스트 2를 활용해 가상환경에서 미션을 수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수행 데이터를 종합 분석해 ▲주의집중력 ▲작업기억력 ▲집행기능 ▲행동조절력 ▲충동자제력 ▲사회성 등 6개 영역을 평가한다.
센터는 검사 결과에 따라 1대1 맞춤형 인지·정서 훈련 프로그램을 연계해 아동의 자기조절 능력과 학습 역량 향상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김숙향 건강관리과장은 “디지털 기반 정밀 검사를 통해 아동의 발달 특성을 조기에 파악하고 필요한 지원을 신속히 제공하겠다”며 “앞으로도 예방 중심의 선제적인 정신건강 서비스를 강화해 지역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포항시 북구정신건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포항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