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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보건

영월군, `대상포진 예방접종 대상자 확대`

65세 이상 취약계층 및 80세 이상 일반군민 미접종자

 

(포탈뉴스통신) 영월군이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80세 이상 군민을 대상으로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확대 실시한다.

 

대상포진은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가 신경에 잠복해 있다가 면역력이 저하될 경우 피부 발진과 극심한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이다. 치료 후에도 장기간 신경통 등 후유증이 지속될 수 있어 예방접종이 중요하다.

 

영월군은 2025년 65세 기초생활수급자를 대상으로 접종을 시행했으며, 올해부터는 65세 이상(1961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차상위계층과 80세 이상(1946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일반 군민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

 

과거 대상포진을 앓았던 경우에도 회복 후 1년이 경과하면 접종이 가능하다.

 

예방접종은 관내 13개 보건소·보건지소·진료소에서 실시된다. 접종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사전에 해당 보건기관에 백신 보유 여부를 확인한 뒤 신분증을 지참해 방문하면 된다.

 

별도의 예약 없이 현장 접종도 가능하다.

 

접종 비용은 생백신의 경우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은 무료, 일반 군민은 2만 원이다. 사백신은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26만2천 원, 일반 군민은 28만2천 원이다.

 

호희남 보건소장은 “고가의 대상포진 백신 비용 지원을 통해 군민들이 예방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지원 대상을 점진적으로 확대하겠다”며 “예방접종은 개인의 건강 상태에 따라 접종 여부와 시기를 신중히 결정해야 하므로, 발열 등 몸 상태가 좋지 않을 경우에는 회복 후 방문해 달라”고 당부했다.

 

자세한 내용은 영월군보건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영월군보건소 감염병대응팀으로 하면 된다.


[뉴스출처 : 강원도 영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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