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24 (화)

  • 흐림동두천 1.5℃
  • 흐림강릉 6.0℃
  • 흐림서울 3.9℃
  • 대전 -1.0℃
  • 흐림대구 5.2℃
  • 흐림울산 8.8℃
  • 광주 4.0℃
  • 부산 8.8℃
  • 흐림고창 -0.6℃
  • 제주 7.7℃
  • 흐림강화 1.4℃
  • 흐림보은 -1.1℃
  • 흐림금산 0.7℃
  • 흐림강진군 2.6℃
  • 흐림경주시 7.0℃
  • 흐림거제 5.1℃
기상청 제공

정선군, 영화 '1980사북' 베를린-LA-서울 릴레이 상영회 개최

독일 베를린, 미국 LA 상영회에 이어 서울 연남에서 세 차례 연속 상영

 

(포탈뉴스통신) 1980년 사북 사건의 진실과 화해를 다루고 있는 박봉남 감독의 영화 '1980사북'이 베를린, LA 등 해외 주요 도시와 서울을 잇는 릴레이 상영회를 진행한다.

 

1980사북시민상영위원회에 따르면, 이달 1일 독일 베를린에서 영화 '1980사북'의 첫 해외상영회가 이루어진 이후, 지난 15일에는 미국 LA에서도 공동체상영회가 진행됐다. LA 상영회는 ‘내일을여는사람들’이 주최하고 미주양심수후원회, 우리문화나눔회, 우리학교와 함께하는 동포모임, 재미동포전국연합회 LA지역회가 후원했다. LA 지역 한인운동의 20년 역사를 가진 ‘내일을 여는 사람들’은 미국에서 처음 진행되는 '1980사북' 공동체상영회를 알리면서, “광주민주화운동이 일어나기 약 한 달 전, 강원도 정선의 탄광촌인 사북에서 일어난 이 사건은 그동안 제대로 평가가 이루어지지 않았다.”면서 “임금 착취와 인권 유린에 항의하며 시위에 나섰던 광부와 주민들이 경찰과 계엄군의 표적이 되어 수개월 동안 처참하게 짓밟히고도 여전히 공식적인 사과와 보상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고 썼다.

 

LA상영회는 현지 시각 15일 오후 4시30분 LA 웨스턴 애비뉴 500번 가에 위치한 Korea Sah에서 50여 명의 재미 한인과 미국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박봉남 감독은 영상 메시지를 통해 “아직도 드러나지 않은 수많은 피해자들의 명예를 회복하고 위로할 수 있는 작은 계기가 만들어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내일을여는사람들’의 활동가 이철호 씨는 “청년들도 많이 와서 한국 민주주의의 역사를 잘 알게 됐다는 소감을 전했다”고 상영회의 분위기를 알려왔다. LA 공동체 상영회 직후 참석자들은 “한국 정부가 1980년 사북 광부들의 항쟁을 전후로 벌어진 국가폭력에 대하여 공식 사과를 이행”하고 “진실화해위원회의 기념사업 권고를 받아들여 사북 국가폭력 기억과 치유 공간을 조성하라”고 요구했다.

 

한편 시민상영위원회는 2월의 첫날 열었던 독일 베를린 상영회와 2월 중순의 미국 LA상영회로 이어진 '1980사북'에 대한 관심과 열기를 모아서, 2월의 마지막 주를 서울에서 세 차례 릴레이 상영회로 마무리한다고 밝혔다. “사북의 봄을 부르는 서울시민의 메아리”라는 부제가 붙은 이번 릴레이상영회는 어린이청소년책작가연대와 사단법인 외교광장(대표 김준형) 및 1980사북시민상영위원회가 공동 주최하는 행사로 2월 23일(월)부터, 26일(목)과 28일(토)까지 세 차례에 걸쳐 서울 연남CGV에서 연속으로 진행된다. 특히 26일 상영회 직후에는 사북초등학교 교사로 재직했던 고 임길택 시인의 동시집 '아버지월급 콩알만 하네'의 삽화를 그린 김환영 화가와 박봉남 감독의 대담이 열려 주목된다.

 

시민상영위원회 측은 이번 릴레이상영회에 대하여 “사북 사건 46주년을 맞는 4월 이전에 정부 측의 확실한 입장 표명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국제사회로 확산된 관심과 열기를 계속 모아나갈 것”이라면서 “3월 첫 주를 시작으로 제주와 광주, 서울에서 민주단체 및 언론과 연대하는 대규모 상영회를 열어 사북 사건에 대한 국가 사과 이행을 본격 촉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 정선군]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사회

더보기
코스트코코리아 평택점, 평택시가족센터에 생활용품 및 식료품 후원 (포탈뉴스통신) 평택시가족센터는 코스트코코리아 평택점으로부터 지역 내 취약·위기가정을 위한 250만 원 상당의 생활용품 및 식료품을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의 하나로, 전달된 후원 물품은 생필품과 식료품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물품들로 알차게 구성됐다. 평택시가족센터는 이번에 전달받은 후원 물품을 한부모·다문화·저소득 가정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가정을 중심으로 순차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긴급 지원이 필요한 위기가정을 우선 선정해 신속하게 전달함으로써 생활 안정에 보탬이 되도록 할 예정이다. 코스트코코리아 평택점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주변의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이번 후원을 준비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움을 겪는 가정에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은미 센터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신 코스트코코리아 평택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후원하신 소중한 물품은 꼭 필요한 가정에 신속하게 전달해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경제핫이슈

더보기
KS한국고용정보 손영득 회장, 2026 제8회 대한민국소비자평가우수대상 시상식서 고용 서비스 부문 대상 수상 (포탈뉴스통신) 지난 2월 11일(수),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소재 국회 도서관 대강당에서 진행된 '제8회 ESM 대한민국소비자평가우수대상 시상식'에서 KS한국고용정보 손영득 회장이 '고용 서비스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은 비영리단체 창업경영포럼, 사단법인 대한블록체인조정협회가 주최하고, 소비자저널, 소비자저널협동조합, 소비자연맹사회적협동조합을 비롯한, 여러 협단체가 공동 주관했다. 손영득 회장은 고용 서비스 분야에서 소비자 신뢰를 높이고 전문가로서의 자긍심을 심어줬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사회 공헌 활동에도 적극 참여한 점이 높은 소비자 평점으로 이어져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손영득 회장은 “데이터·AI·플랫폼·컨설팅을 결합한 고부가가치 CX 비즈니스 제공을 통해 소비자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다양한 분야의 고용을 창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S한국고용정보는 인공지능(AI)기술력을 보유한 고객센터 토탈서비스 전문기업으로, 고객경험 디자인을 기반으로 전문적인 컨택센터 아웃소싱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CS운영, ASP·FM, 도급·파견, 교육·채용 등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