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지난해 9월 인천 청라에서 열린 ‘KLPGA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을 통해 조성된 기부금 7천만 원을 지난 12일 인천 지역 아동돌봄기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청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하병필 인천광역시 행정부시장, 전병권 하나은행 경인영업본부 지역대표, 조상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이 참석했다.
이번 기부금은 하나금융그룹이 주최하고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가 후원한 ‘KLPGA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을 통해 마련됐다. 대회 참가 선수들의 우승상금 1% 기부에 하나금융그룹의 매칭 기금과 대회 중 특정 기록 달성에 따른 추가 적립이 더해져 총 7천만 원이 조성됐다.
기부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돼 지역 내 아동돌봄기관의 시설과 운영 여건 개선에 활용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지역아동센터, 다함께돌봄센터, 아동보호전문기관 등 3개 유형의 아동돌봄기관이다. 지역아동센터에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아동을 위한 노후 책걸상, 학습 기자재, 냉·난방기 교체 등 환경 개선에 기부금이 사용된다. 인천시 저출생 정책인 ‘아이플러스(i+) 길러드림’과 연계해 틈새 돌봄을 제공하는 다함께돌봄센터에는 아픈 아동을 위한 별도 휴식공간 조성이 지원된다. 아동보호전문기관에는 아동학대 피해 아동의 심리 회복을 돕기 위한 교구 구입 등에 기부금이 활용될 계획이다.
하병필 행정부시장은 “하나금융그룹이 인천에서 개최하는 골프대회를 통해 수년째 지역의 사회적 약자를 위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어 의미가 크다”며, “이번 기부가 돌봄이 꼭 필요한 아이들에게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며, 사회·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마이스 행사를 적극 유치하겠다”라고 밝혔다.
전병권 하나은행 경인영업본부 지역대표는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을 통해 선수들과 하나금융그룹이 뜻을 모은 기부금으로 인천 지역 아동돌봄을 지원할 수 있게 되어 뜻깊다”며, “이번 지원이 아동돌봄과 아동보호의 질은 높이고, 미래 세대의 안정적 성장을 뒷받침하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