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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제292회 임시회 제3차 회의 개회

소방본부, 문화예술관광국 등 소관 안건 심사

 

(포탈뉴스통신)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29일 소방본부, 감사위원회, 문화예술관광국, 대전관광공사 소관 일반안건 심사와 2026년도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했다.

 

정명국 위원장(국민의힘, 동구3)은 소방공무원 심신 건강 관리와 후생복지 확대와 관련해 단기적 확대보다는 장기적 관점의 근무 환경 개선이 필요하다고 언급하며, 현장 의견을 반영한 지속 가능한 지원 방안 마련을 주문했다.

 

아울러 피복비 인상과 개인별 선택 구매 방식 도입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소방공무원 사기 진작에 기여할 수 있도록 철저한 운영을 당부했다.

 

감사위원회 소관 업무보고에서는 시립미술관 사례 등을 계기로 유사한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제도적 보완과 함께 담당자 교육과 역량 강화를 통해 행정 신뢰성을 높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문화예술관광국 소관 업무보고에서는 대전·세종 관광기업 지원센터 운영과 관련해 상당한 예산이 투입되는 만큼 입주 기업 지원 성과와 정보 관리의 내실이 중요하다고 언급하며, 홈페이지 현행화와 함께 현장 방문을 통해 운영 실태와 기업 지원 효과를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대전관광공사 소관 업무보고에서는 꿈돌이 캐릭터를 활용한 관광 상품과 콘텐츠에 대한 시민 반응을 언급하며, 가격과 접근성 등 현장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관광 브랜드가 장기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병철 부위원장(국민의힘, 서구4)은 소방본부의 펌프차 구조대 시범 운영과 관련해 초기 대응 강화를 위한 취지에 공감하며, 운영 결과에 따라 단계적 확대와 체계적인 교육·장비 지원이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감사위원회 소관 업무보고에서는 내부 청렴도 개선을 위한 취약 분야 보완과 함께 청렴 정책 추진 과정과 성과에 대한 홍보 강화를 당부했다.

 

문화예술관광국 소관에서는 꿈씨 패밀리 IP 공동 브랜딩 사업이 개별 상품을 넘어 하나의 브랜드 스토리로 연결될 필요가 있다고 언급하며, 민간 참여 확대와 체계적인 브랜드 설계를 제안했다.

 

이중호 의원(국민의힘, 서구5)은 작년에 발생한 동구 판암동 화재사고를 언급하며 유사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해 인명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현장 대응 매뉴얼을 보완해 줄 것을 당부했다.

 

문화예술관광국 소관 업무보고에서 시립미술관 대형 전시와 관련한 굿즈 판매 등 부가 수익 구조를 점검하며, 향후 전시에서는 수익 배분과 운영 구조를 보다 체계적으로 설계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

 

아울러 전시 흥행 성과가 시 재정과 문화 콘텐츠의 선순환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운영 개선을 당부했다.

 

안경자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와상장애인 지원과 관련해 실태 파악과 정보 접근성 개선 필요성을 언급하며, 취약계층의 현실을 고려한 정책 검토와 향후 실행 계획 보고를 요청했다.

 

감사위원회 소관에서는 감사 지적 사항의 반복 방지를 위해 관리 책임 강화를 당부했고, 문화예술관광국 소관과 관련해서는 성과가 입증된 축제에 대한 중장기적 육성 필요성을 강조했다.

 

위원회는 이날 '대전광역시 긴급차량 출동환경 조성 및 관리 조례안'을 원안가결하고, 4건의 보고와 함께 2026년도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는 것으로 제292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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