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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지속 가능한 제주 문화가치 육성 워크숍 개최

제주도-행정시-유관기관 문화체육교육분야 관계자 150여명 참여해 주요 정책 공유

 

(포탈뉴스통신) 제주특별자치도는 지속 가능한 제주 문화가치를 육성하기 위해 23일 오후 4시 제주문학관 대강당에서 문화·체육·교육분야 워크숍을 개최했다.

 

‘ᄆᆞᆫ딱 힘 모앙, 우리 제주 문화가치 지꺼지게 높여 보게양!’이라는 표어 아래 열린 이번 워크숍에는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주요 정책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향후 추진 방향과 계획을 논의했다.

 

제주도는 이날 워크숍에서 ▲제주어 보전 및 특화 문화 산업 육성 ▲2026 병오년 탐라국 입춘굿 등 대표 축제 지원 ▲2026년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성공 개최를 위한 기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제주도민대학 운영과 ‘제주 가치 공감 런케이션’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협업 체계를 다졌다.

 

제주시와 서귀포시는 지역별 중점 사업을 공유했다. 제주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아트 페스타 인 제주’와 거리예술제 개최, 노형 근린공원 교양센터 등 국민체육센터 4개소 건립, 파크골프장 5개소 조성, 생활권 평생학습체계 구축 사업 등을 소개했다.

 

서귀포시는 올해 9~10월 열리는 전국 및 장애인 체육대회 대비 스포츠 인프라 구축 현황을 설명하고, 새섬·이중섭거리 원도심 연중 행사인 ‘새연쇼’, 원도심 문화페스티벌 개최, 작은학교 살리기 및 장애인 평생학습 도시 2년차 추진 상황을 발표했다.

 

유관기관들의 비전 발표도 이어졌다. 제주문화예술재단은 원도심 청사 이전과 문화예술 휴가지 원격근무(워케이션) 사업을 통해 ‘창립 25주년 기념 원도심 문화 시대’ 개막을 선포했으며, 제주콘텐츠진흥원은 제주 문화자원의 현대적 스토리텔링과 기업 육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 방안을 제시했다.

 

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은 도민대학 명예학위 수여와 인공지능(AI)·디지털 교육 확대 운영 계획을, 제주학연구센터는 제주어대사전 편찬 및 인공지능(AI) 기반 제주어 웹사전 서비스를 시연하고, 해녀문화와 노동요 등 사라져 가는 제주 민속문화 조사 결과를 공유했다.

 

류일순 제주도 문화체육교육국장은“도민이 일상에서 체감하는 문화·체육·교육 환경을 조성하려면 도, 행정시, 유관기관 간 협업이 필수적” 이라며 “앞으로도 정책과 애로사항을 지속적으로 공유해 도민 참여를 바탕으로 제주의 지속 가능한 문화 가치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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