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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전북특별자치도, 글로벌생명경제도시 종합계획(안) 공청회 개최

전북특별자치도 출범 이후 첫 최상위 법정계획 마련

 

(포탈뉴스통신) 전북특별자치도가 향후 10년간 지역 발전의 방향을 담은‘글로벌생명경제도시 종합계획(안)’을 마련하고, 도민과 전문가 의견 수렴에 나섰다.

 

이번 종합계획은 전북특별자치도 출범 이후 처음으로 수립되는 도 단위 최상위 법정계획으로, 글로벌생명경제도시 조성을 위한 중·단기 특화 발전 전략을 담았다. 계획 수립에는 전북자치도를 비롯해 도교육청과 도내 14개 시·군이 함께 참여했다.

 

종합계획은 수립은 ’24년 12월 착수 보고회를 시작으로, 시군 회의, 전략(안) 보고회, 전문가 자문, 종합계획(안) 보고회 등 단계적인 절차를 거쳐 추진됐다.

 

전북자치도와 전북연구원은 공청회에 앞서 계획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2일간(1.20.~1.21.) 권역별로 ▲익산(전주, 군산, 익산, 김제, 완주), ▲무주(무주, 진안, 장수), ▲정읍(정읍, 고창, 부안), ▲남원(남원, 임실순창)에서 설명회를 개최하고 도민 및 공무원 의견을 사전에 수렴했다.

 

이어, 23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글로벌생명경제도시 종합계획 수립 공청회’를 열고, 계획의 비전과 추진전략을 공유했다. 이날 공청회에는 시·군 공무원과 전문가, 기업인, 도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청회에서는 종합계획(안)의 비전으로‘사람·자연·기술이 함께 성장하는 생명경제도시 전북’을 제시하고, ▲생명경제 글로벌 중심 도약 ▲전환산업의 글로컬 성장 ▲연결도시의 세계적 확장을 3대 목표로 설정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한 전략으로는 ▲생명산업 육성 ▲전환산업 진흥 ▲도민행복 증진 ▲연결도시 구축 ▲자치분권 확대 등 5대 추진전략이 담겼다.

 

이날 공청회는 전북연구원의 종합계획(안) 발표에 이어 분야별 전문가 지정토론과 자유토론이 진행됐다. 좌장을 맡은 원광대학교 이동기 교수는 “이번 계획은 전북특별자치도의 미래상을 방향과 목표, 전략과 과제로 체계화한 종합 청사진”이라며 “생명경제도시 전북의 정체성과 발전 가능성을 잘 담아낸 만큼 실질적인 성과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힘을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공청회에서 제기된 주민과 전문가의 다양한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심의회 심의와 도의회 동의 절차를 거쳐 4월 중 종합계획을 최종 확정·고시할 예정이다.

 

천영평 전북자치도 기획조정실장은 “글로벌생명경제도시 종합계획은 향후 10년간 전북 도정의 비전과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핵심 계획”이라며, “현장의 목소리와 전문가 제안을 적극 반영해 전북의 변화와 도약을 이끌 실효성 있는 종합계획을 완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북특별자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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