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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보건

인제군보건소, 2026년 방문건강관리사업 총력 추진...“군민 곁으로 더 가까이”

 

(포탈뉴스통신) 인제군보건소는 2026년을 맞아 의료 취약계층의 건강관리 능력을 높이고 의료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2026년 방문건강관리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군은 올해 약 2억 7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만 65세 이상 어르신과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등 건강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방문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간호사와 물리치료사 등 전문 인력이 가정을 직접 방문해 혈압·혈당 측정, 투약 관리, 건강 상담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인제군보건소는 지난해 총 3,603건의 방문 실적을 기록하며 현장 중심의 건강관리 서비스를 지속해 왔으며, 올해도 취약계층의 건강 유지와 만성질환 예방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장애인과 예비 장애인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중심 재활 서비스를 운영하고, 전동침대·휠체어 등 재활 보조기기 대여를 통해 일상 복귀와 자립을 지원한다.

 

의료비 부담 완화를 위한 지원 사업도 병행 추진된다.

 

백내장 수술비는 인제군에 1년 이상 거주한 만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1인당 최대 30만 원(양안 60만 원)까지 지원되며, 무릎 인공관절 수술비는 만 60세 이상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한쪽 무릎당 최대 120만 원(양쪽 240만 원)을 노인의료나눔재단과 연계해 지원할 예정이다.

 

저소득층 환자를 위한 의료비 지원도 지속된다.

 

성인 암 환자는 최대 3년간 연 최대 300만 원, 소아암 환자는 만 18세에 도달하는 연도까지 매년 최대 3천만 원까지 지원되며, 1,413종 희귀질환에 대해서는 요양급여 본인부담금과 간병비 월 30만 원, 특수식이 구입비 등을 지원한다.

 

또한 등록된 재가 암 환자에게는 고단백 영양보충식과 장루백 등 필수 간호 물품을 제공해 치료 이후의 사후 관리도 함께 추진한다.

 

아울러 지리적 접근성이 낮은 경로당과 보건진료소를 중심으로‘찾아가는 한방 진료’를 운영해 공중보건 한의사가 직접 방문 진료와 건강 상담을 제공한다.

 

2026년에는 거동이 불편한 장기요양 재가 수급자(1~2등급 우선)를 대상으로 의사·간호사·사회복지사가 팀을 이뤄 방문하는‘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운영도 새롭게 추진할 예정이다.

 

인제군보건소장은“단순한 의료 지원을 넘어 군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따뜻한 보건 행정을 펼치는 것이 목표”라며“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있다면 주저하지 말고 보건소로 연락해 달라”고 말했다.

 

방문건강관리 사업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인제군보건소 방문보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강원도인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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