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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사천시, 스토브리그 개최로 동계 스포츠 중심지 부상

6개 종목 145개 팀 1,600여명 참여,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포탈뉴스통신) 사천시가 동계 전지훈련과 스토브리그 개최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스포츠 도시 이미지 제고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있다.

 

올해 동계 전지훈련 및 스토브리그에는 농구·축구·야구·태권도·유도·수영 6개 종목, 총 145개 팀, 1,600여명이 사천을 찾는다.

 

종목별로는 축구 3개 팀, 야구 1개 팀, 농구 66개 팀, 태권도 30개 팀, 유도 41개 팀, 수영 4개 팀이 참여한다.

 

특히, 전지훈련과 연계해 운영되는 스토브리그는 선수단의 체류 기간을 늘리며 지역 소비 확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태권도 스토브리그는 1월 10일부터 14일까지, 유도 스토브리그는 1월 12일부터 16일까지 각각 진행되고, 농구 스토브리그는 1월 26일부터 2월 10일까지 장기간 운영될 예정이다.

 

전지훈련 및 스토브리그에 참가한 선수단과 지도자들은 평균 2주 내외로 사천시에 머물며 숙박시설과 음식점, 전통시장, 마트 등을 이용해 지역 상권에 실질적인 경제 효과를 가져오고 있다.

 

사천 지역은 겨울철에도 눈이 적고 기온이 온화해 훈련 여건이 우수한 데다, 종합운동장과 실내체육관 등 다양한 체육 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매년 인기있는 전지훈련지로 각광받고 있다.

 

또한, 남일대해수욕장 백사장, 각산 봉화대, 와룡산 등 체력훈련에 적합한 자연환경과 삼천포항, 사천바다케이블카, 삼천포대교 등 관광자원 역시 전지훈련팀 유치에 강점으로 작용하고 있다.

 

시는 체육시설 대관료 무료, 관광시설 할인 제공, 훈련팀 현장 격려 방문, 환영 간담회 및 만찬 개최 등 다양한 지원책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지훈련팀의 체류형 소비를 유도하기 위한 방안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동계 전지훈련과 스토브리그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체육시설 확충과 지원 정책 강화를 통해 더 많은 종목과 팀을 유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사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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