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탈뉴스통신) 서귀포시는 연근해 어선의 조업 효율을 높이고 어업 경영 부담 완화를 위해 ‘2026년 어선 자동화시설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서귀포시는 올해 보조금 2억 원을 투입하여 관내 연근해 어선을 대상으로 조업 자동화 장비 설치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서귀포시에 본인 명의 어선을 소유하고, 최근 1년간 60일 이상 조업 실적이 있거나 연간 수산물 판매 실적 120만 원 이상인 어업인이다.
주요 지원 항목은 총 7개 품목으로 ▲어선 자동조타기 ▲연근해어선 자동 투·양묘기 ▲어선 자동양망(승)기 ▲채낚기 양승기 ▲어선용 전자장비 ▲연근해어선 조수기 ▲채낚기 자동투승기이며, 1척당 1개 항목에 한해 신청 가능하다.
사업자 선정 시에는 최근 2년 이내 사고 피해 어선, 전년도 예산 부족으로 탈락한 신청자, 장애인 어업인, 소형어선 소유자 등을 우선 고려한다. 다만, 최근 2년(2024~2025년) 내 동일 사업 지원 이력자, 지방세 체납자, 어업허가 위반자 등은 후순위로 밀리거나 제외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1월 7일부터 1월 23일까지(17일간)이며, 신청을 희망하는 어업인은 사업신청서, 어업허가증 사본, 조업 실적 증빙서류 등을 구비해 지구별 수협(사업과)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부종해 서귀포시 해양수산과장은 “이번 사업이 고령화와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어촌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어업인의 안전한 조업 환경 조성과 소득 증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제주도 서귀포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