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26 (금)

  • 맑음동두천 -13.5℃
  • 맑음강릉 -8.0℃
  • 맑음서울 -11.8℃
  • 맑음대전 -9.5℃
  • 맑음대구 -7.4℃
  • 맑음울산 -6.8℃
  • 맑음광주 -5.9℃
  • 맑음부산 -5.8℃
  • 흐림고창 -6.9℃
  • 제주 2.0℃
  • 맑음강화 -11.5℃
  • 맑음보은 -10.1℃
  • 맑음금산 -9.1℃
  • 맑음강진군 -5.3℃
  • 맑음경주시 -7.5℃
  • 맑음거제 -4.8℃
기상청 제공

사회

은평구 응암1동, 한국 청소년 육성회 서부지구 응암1분회 '청소년 장학금 전달식' 개최

지역 청소년 꿈 키우기 지원, 상하반기 총 29명 장학금 전달

 

(포탈뉴스통신) 서울 은평구 응암1동은 지난 19일 한국 청소년 육성회 서부지구 응암1분회에서 ‘청소년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청소년들이 보다 안정된 환경에서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관계자와 청소년들이 함께한 가운데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응암1분회는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지역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며, 학업 지원과 건전한 성장을 돕고 있다. 상반기에는 14명의 학생에게 각 20만 원씩, 하반기에는 15명의 학생에게 각 20만 원씩 장학금을 전달해 총 29명의 청소년이 혜택을 받았다.

 

서태식 회장은 “이번 장학금이 청소년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하고, 각자의 꿈을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스스로 가능성을 믿고 미래를 그려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유경숙 응암1동장은 ”청소년들을 위해 매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고 있는 청소년 육성회 응암1분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학업에 전념하며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은평구]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이재명 대통령 부부 교회 예배 참석 (포탈뉴스통신)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성탄절을 맞아 오늘 오전 인천 해인교회에서 성탄 예배에 참석했다. 해인교회는 1986년 노동자들이 돈을 모아 설립한 민중교회로 출발했으며, 이 대통령이 국회의원이었을 때 지역구였던 계양구에 소재한 작은 교회이다. 지금도 교인 중에는 노숙인, 가정폭력 피해자 등 소외계층이 많으며, 노숙인 쉼터 등 여러 지역사회 사업을 하며 우리 사회에서 소외된 분들에게 온기를 전달하고 있는 따뜻한 곳이다. 이에 이번 일정도 성탄의 본래 의미를 되새기고, 종교를 넘어 국민 모두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동시에, 사회적 통합의 가치를 되짚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 대통령은 먼저 해인교회에 도착해 이준모·김영선 목사님 부부를 만나 “가장 낮은 곳에 예수님이 임하셨던 모습 그대로 교회다운 교회의 모습을 지니고 있는 이곳에서 성탄 인사를 나누게 되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두 목사님들도 “낮고 초라한 곳에 오신 아기 예수님처럼 우리 사회의 어려운 곳을 보듬는 대통령이 되어주실 수 있을 것”이라고 덕담을 건넸다. 환담 후 대통령과 영부인은 목사님 부부, 그리고 약 130명의 해인교회 교인들과 함께 성탄 예배를 드렸다. 예배를 마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