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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완주군 축구협회, 소양면 취약계층 연탄 800장 지원

2가정에 배달 “나눔 활동 지속할 것”

 

(포탈뉴스통신) 완주군 축구협회(회장 이병관)가 소양면의 난방취약계층을 위해 연탄 나눔을 실시했다.

 

축구협회 회원들은 최근 십시일반 성금을 마련해 800장의 연탄을 마련하고, 직접 가정에 배달했다.

 

배달에는 관내 초중고생을 포함해 축구협회 회원 80여 명이 참여해 저소득층 2가구에 각각 400장씩을 전달했다.

 

이병관 완주군 축구협회장은 “이번 사랑의 연탄 나눔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완주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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