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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 2026년 본예산 6,633억원 확정

 

(포탈뉴스통신) 영월군의회은 12월 19일 제327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집행부가 제출한 2026년도 본 예산안을 수정 가결했다.

 

내년도 영월군의 본예산은 올해 본예산 대비 409억원(6.57%) 증가한 규모로 일반회계 약 5,621억원, 특별회계 약 1,011억원이다.

 

일반회계는 올해보다 약 192억원 감소한 반면, 특별회계는 약 601억원 가량 증가했다.

 

이와 관련하여 영월군은 지역현안사업 추진 및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재정의 적극적 역할의 필요성을 강조하면서도 지출효율화 등 강도 높은 재정개혁을 통해 낭비요인을 제거하여, 재정의 역할이 필요한 곳에 제대로 과감하게 투자하는 것을 중점으로 했다고 밝혔다.

 

지난 제327회 영월군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심재섭)의 심사 결과, 기획감사실의 영월 리빙스테이션 조성사업과 관련하여 전반적인 사업구상이 명확하지 않은 상황에서 총사업비 22억원 규모의 시설비를 과도하게 편성하여 10억원을 부분 삭감했고, 문화관광과의 상동 숯마을 정비사업과 관련하여 현재 운영 중단 상태임에도 수리 비용으로 2억 5천만원의 예산을 편성하여 단순 시설 정비를 하기보다는 정리·매각·민간기업 활용 등 구조적인 전환에 대한 종합적 검토가 우선되어야 한다는 판단으로 전액 삭감했다.

 

또한, 소득지원과 소관 유기질 비료 지원 사업과 관련하여 2025년 예산 대비 대폭 감액된 예산안에 대하여 농가의 체감 지원 수준이 낮아질 우려와 사업비 감소에 따른 효과와 형평성을 면밀히 검토하여, 올해 지원 수준에 맞추어 6억 9천 5백만원을 증액했다.

 

선주헌 의장은 “예산의 어떤 숫자에는 누군가의 생계가 담겨 있고, 정책의 한 문장에는 한 고장의 미래가 담겨 있다”며 “군민의 눈높이와 현장의 절박함을 기준으로 정책과 예산을 설계하고 집행해 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뉴스출처 : 영월군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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