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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보건

전주시, 친환경 천 기저귀로 아이 건강과 환경까지 지켜요!

전주시보건소·전주지역자활센터, ‘2026 친환경 천 기저귀 지원사업’ 업무 협약 체결

 

(포탈뉴스통신) 전주시가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양육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올해도 천 기저귀를 무료로 지원하기로 했다.

 

전주시보건소(소장 김신선)는 30일 전주지역자활센터와 ‘친환경 천 기저귀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 사업은 아기의 유해 화학물질 노출 감소 및 쓰레기 배출량 감소, 양육가정의 경제적 부담 경감을 통해 아기의 건강한 성장 발달은 물론 환경 보존을 위해 전주시가 전국에서 유일하게 추진 중인 자체 사업이다.

 

이날 양 기관은 천 기저귀 사업에 대한 홍보 효과를 높이고, 유해 물질로부터 아이들의 건강과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키로 약속했다.

 

이를 위해 수행기관인 전주지역자활센터와 전주시는 친환경 천 기저귀 지원사업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친환경 천 기저귀 지원신청은 주민등록등본 등 구비서류를 지참해 영아의 주소지 관할 보건소(완산구=전주시보건소, 덕진구=덕진보건소)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지원 대상은 전주시에 주민등록을 둔 0~12개월 영아로, 최대 12개월까지 지원 받을 수 있다. 하지만, 최소 3개월의 이용 기간을 보장하기 위해 영아가 9개월이 되기 전까지 신청해야 한다.

 

또한 장애 등 특수한 경우 6세 미만의 아동도 예외적으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단, 보건복지부의 ‘저소득층 기저귀·조제분유 지원사업’ 대상자는 중복 지원을 받을 수 없다.

 

이와 관련 전주지역자활센터 보드레기저귀 사업단은 사용자의 기저귀가 다른 아이의 것과 섞이지 않도록 천 기저귀에 영아별로 알파벳과 숫자로 구성된 구분기호를 자수로 새겨 구별한다.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주 5회 천 기저귀를 각 가정에 공급하고 수거하며, 수거한 천 기저귀는 세탁·살균·건조과정을 거치게 된다. 또, 사용자의 편의를 위해 소변과 대변이 새지 않도록 기저귀 커버를 제공하고, 기저귀 냄새를 차단할 수 있는 보관함인 매직캔과 수거함도 함께 제공한다.

 

김신선 전주시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천 기저귀 사업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면서 “이번 사업을 통해 아이 낳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가정의 경제적 부담 경감과 환경 보존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친환경 천 기저귀 지원사업에 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주시보건소 모자건강팀 또는 덕진보건소 모자건강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전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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