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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8회 울진군의회 제2차 정례회 폐회!

2026년도 예산안 등 주요안건 22건 의결

 

(포탈뉴스통신) 울진군의회는 12월 19일, 30일간의 제288회 제2차 정례회 일정을 마무리하며, 2026년도 예산안, 각종 조례안 및 동의안 등 22건의 안건을 최종 의결했다고 밝혔다.

 

앞서 열린 제2차 및 제3차 본회의에서는 조례안, 동의안 등 18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고,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보다 213억 7천 2백만 원이 증액된 총 8천 220억 6천 6백만 원 규모의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을 확정했다.

 

12월 19일 제4차 본회의에서 박영길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하여『대한민국 핵심 전력 생산지인 울진군이 더 이상 일방적인 희생이 아닌, 전력 기반 산업과 지역발전의 주체가 되도록 국가·중앙정부의 제도적 보완과 적극적인 역할』을 촉구했다.

 

특히, 회기 중 실시됐던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와 관련하여,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김복남)는 집행기관의 군정 추진사항을 면밀하게 분석하고 잘못된 행정 관행에 대해 강력히 시정을 요구했으며, 지역의 실정에 맞지 않는 정책에 관해서는 실효성 있는 정책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대안을 제시했다.

 

아울러,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황현철)는 31억 5천 3백만 원을 삭감하는 등 “2026년 예산안 심사 결과”를 보고했으며, 군의회는 전년도 대비 515억 7천 6백만 원이 증액된 총 7천 84억 원 규모로 2026년도 예산을 최종 확정했다.

 

김정희 의장은 폐회사에서 “30일간 진행된 이번 정례회는 한 해의 군정을 점검하고, 다가오는 2026년을 준비하는 매우 중요하고 의미 있는 회기였다.”라면서, “한 해 동안 울진군의회에 아낌없는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군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군민의 목소리를 가장 소중한 가치로 삼고, 신뢰받는 의회, 책임 있는 의정활동으로 군민들께 보답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울진군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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