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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의회 김이근 의원 “마산해양신도시, 피지컬 AI 거점으로 도약을”

제148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 5분 발언...창원시에 선제적 준비 당부

 

(포탈뉴스통신) 김이근 창원시의원(구산, 진동, 진북, 진전면, 현동, 가포동)은 19일 마산해양신도시에 조성하는 디지털자유무역지역을 피지컬 인공지능(AI) 연구개발(R·D) 거점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김 의원은 이날 열린 제148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AI 기반 융합 연구단지를 조성하면, 지역 제조산업의 재도약을 이끌 핵심 동력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피지컬 AI는 단순히 정보를 처리하는 것을 넘어 현실 세계를 인지하고, 판단하며, 움직이는 지능형 시스템을 말한다.

 

창원시는 지난 8월 ‘피지컬 AI 거점도시’로 선정됐으며, 예비타당성조사도 면제받았다.

 

김 의원은 이에 더해 디지털자유무역지역이 피지컬 AI R·D 거점 역할 수행에 최적의 조건을 갖췄다고 강조했다.

 

선박·항만·해양로봇 등 실증무대가 될 수 있고, 대학과 산·학·연 협력 기반 조성에 유리하다고 말했다.

 

이에 창원시가 디지털자유무역지역에 민간 연구기관과 스타트업 입주를 촉진시켜야 한다고 했다. 또 경남도·정부 등과 공동으로 ‘AI 기반 지역성장 펀드’를 조성해야 한다고 했다.

 

김 의원은 “피지컬 AI는 단지 산업기술의 문제가 아니라 시민의 일상과 삶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기술”이라며 “마산해양신도시가 국가 AI 전략의 남부권 거점으로 확정될 수 있도록 선제적 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창원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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