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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화신 전남도의원, ‘이순신 역사자원 활용 정책토론회’ 개최

이순신 역사자원의 활용 가치와 지역경제 연계 방안 논의

 

(포탈뉴스통신) 전라남도의회 김화신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지난 12월 17일 여수시보건소 대강당에서 ‘이순신 역사자원 활용 정책토론회’를 개최하고, 이순신 역사자원의 문화·관광적 활용과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토론회는 이순신 장군과 관련된 다양한 역사자원이 지역 고유의 문화적 자산으로서 어떤 활용 가능성을 갖고 있으며, 이를 관광·교육·콘텐츠 산업과 연계해 지역 경쟁력을 어떻게 높일 수 있을지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발제자로 나선 김만호 전남연구원 문화관광연구실장은 이순신 관련 유적과 자료의 현황을 소개하며, “역사자원의 체계적 조사와 콘텐츠 개발, 관광 자원화 전략이 함께 추진될 때 지역경제와 연계되는 실질적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토론에서 최정필 여수시의회 환경복지위원장은 거북선 모형 설치, 야간 관광 콘텐츠 도입 등 체험 기반 관광 활성화 방안을 제시했고, 정경성 전라남도 문화자원활용팀장은 도에서 추진 중인 이순신 관련 정책과 향후 추진 방향을 설명했다.

 

또한 오병종 여수여해재단 사무처장은 지역의 역사문화 자원을 활용한 도시 이미지 강화 필요성을, 송은일 전남대학교 이순신해양문화연구소 연구실장은 유적·사료 전수조사와 장기적 활용 전략 마련 필요성을 강조했다.

 

양선남 여수시 문화관광해설사협회장은 현장에서 체감하는 활용의 한계와 개선 방향, 시민 참여 확대의 중요성을 제안했다.

 

좌장을 맡은 김화신 의원은 “이순신 역사자원은 관광·교육·문화 전반에서 큰 잠재력을 가진 소중한 자산”이라며 “이번에 논의된 의견들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이 체감하는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도의회에서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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