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2 (금)

  • 구름많음동두천 5.6℃
  • 흐림강릉 3.3℃
  • 구름많음서울 6.9℃
  • 맑음대전 9.8℃
  • 구름조금대구 6.9℃
  • 울산 5.5℃
  • 맑음광주 11.1℃
  • 구름조금부산 10.3℃
  • 맑음고창 8.9℃
  • 흐림제주 12.7℃
  • 구름많음강화 3.8℃
  • 맑음보은 6.9℃
  • 맑음금산 9.3℃
  • 맑음강진군 11.3℃
  • 흐림경주시 5.4℃
  • 구름조금거제 9.4℃
기상청 제공

세종 학교지원본부 학교회계 및 계약 업무담당자 교육 실시

학교 현장에 적용 가능한 사례 중심 연수로 업무역량 강화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학교지원본부는 12월 12일에 2025년 하반기 학교회계 및 계약 업무 담당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구체적인 사례 중심의 본예산 편성 이론 교육과 학교 계약업무 담당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실무 중심 교육으로 구성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학교회계 본예산 편성 이론 ▲사례 중심 학교 계약 실무 ▲학교 계약 실무 편람 개정 사항 등이다.

 

연수에 참석한 학교회계 담당자는 “실무 경험이 풍부한 대표강사가 사례 중심으로 본예산 편성 이론을 설명해 실제 업무에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연수였다.”라며, “앞으로도 전문성을 갖춘 강사진으로 구성된 연수가 자주 실시돼 실무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이미자 학교지원본부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회계 예산편성 업무 부담을 덜고, 학교 계약 업무 담당자의 실무역량이 한층 강화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학교지원본부는 학교회계와 계약 업무 담당자의 어려움을 최소화하고 학교 현장의 요구에 맞는 맞춤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교육청]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이재명 대통령 "노동자들 권익 보호에 최선 다해 달라" (포탈뉴스통신) 이재명 대통령은 11일 "노동자들의 권익 개선이 결코 경제 성장 발전에 장애 요인이 아니라는 걸 한번 꼭 보여달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농림축산식품부·고용노동부 업무보고 모두발언에서 노동부 장관을 향해 "노동자들 권익 보호에 최선을 다해 달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한때 노동부가 노동탄압부라고 불릴 때가 있었는데, 권위주의 시대의 유물이기도 하다"면서 "그러나 고용노동부는 고용과 노동자 보호가 주 업무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노동자 보호 강화가 기업활동을 위축시킬 수 있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자신의 노동자 생활을 언급하며 일축했다. 이 대통령은 "기업 활동이 위축되게 노동자들이 하지는 않는다. 저도 노동자 생활을 했지만, 그때 억울한 것도 많지만 회사가 망하게 하는 노동자가 있을까, 그런 바보가 어디 있나"라고 밝혔다. 이어 "망하면 자기 손해인데, 회사의 상황을 개선하고 가능한 범위 내에서 자기의 권익을 쟁취하자는 거지, 회사 망하게 하면서까지 이기적 욕심을 차리겠다는 노동자들이 어디 있겠나"라고 했다. 이 대통령은 "노동자 중심이냐, 기업 중심이냐, 이런 것도 회자되는데 저는 양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