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02 (화)

  • 맑음동두천 -6.0℃
  • 맑음강릉 1.6℃
  • 맑음서울 -3.5℃
  • 구름많음대전 -0.8℃
  • 구름많음대구 3.4℃
  • 구름많음울산 4.4℃
  • 흐림광주 3.2℃
  • 흐림부산 6.3℃
  • 흐림고창 2.2℃
  • 구름많음제주 8.0℃
  • 맑음강화 -5.0℃
  • 맑음보은 -0.8℃
  • 구름많음금산 -0.4℃
  • 흐림강진군 4.3℃
  • 구름많음경주시 4.0℃
  • 구름많음거제 6.8℃
기상청 제공

의회

'충남 AI 대전환 2탄' 박수현, 충남 지역주도형 인공지능(AI) 대전환 ᆢ70억 국회 신규 증액 '승부수'

올해 중소벤처기업부 공모 탈락한 충남, 재도전 판 깔기 나서

 

(포탈뉴스통신)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국회의원(충남 공주·부여·청양)이 총사업비 1~2조 원 규모를 목표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충남권 AX 대전환' 사업기획비 10억원 긴급 확보에 나선 데 이어, 이번에는 중소벤처기업부 '지역주도형 인공지능(AI) 대전환' 사업 예산 70억원 국회 증액 등 충남권 AI 예산 확보를 위해 전방위 노력을 펼치고 있다.

 

이는 박수현 의원이 내년 충남권 AI 관련 예산 ‘0원’을 확인하고 국회 예결위를 통해 긴급 제기한 '충남권 AX 대전환' 사업기획비 10억 원과 더불어 충남의 AI 대전환을 다각도로 추진하는 연속 행보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올해 5개 지역 공모 선정으로 끝날 수 있었던 '지역 주도형 AI 대전환' 사업을 내년에도 연속성 있게 이어가고, 충남을 비롯한 '5극 3특' 중심 균형 성장 차원에서 비선정 지역도 후속·연계 사업을 재설계하고 재도전할 수 있는 재정적 발판을 마련하자는 취지다.

 

한편 이번 공모에서는 경남, 대구, 울산, 전남, 제주 등 5개 광역지자체가 최종 선정됐으며, 충남도 공모에 참여했으나 끝내 선정되지 못했다.

 

박수현 의원은 "충남이 'AI 대전환'의 골든타임을 놓치는 것을 넋 놓고 바라만 봐서는 안 된다"며 "지금은 무엇보다 충남이 재도전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 급선무다"라고 강조했다.

 

당초 사업 구조대로라면 올해 선정된 5개 지역 중심으로만 사업이 진행되고, 내년 이후 비선정 지역의 참여 여지는 크지 않을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어 왔다.

 

박수현 의원이 제기한 '지역 주도형 인공지능(AI) 대전환' 사업 70억 증액 요구는 ▲올해 공모에서 탈락한 충남의 재도전 기반 마련 ▲ '충남 AX대전환' 사업 추진을 위한 기획·예산 연계 ▲충남 중소기업의 AI 인프라 지원 및 산업 전환 촉진 등을 목표로 한 ‘선제적 대응’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특히 중소벤처기업부가 올해 공모 선정을 마무리하면서 예산안에서 해당 사업이 2026년도 예산안에서 빠진 상태에서, 박 의원은 2단계 예산으로 새롭게 편성해 충남의 재도전 기회를 만들기 위해 정부와 치열한 협상을 벌이고 있다.

 

박수현 의원은 앞서 이번'지역 주도형 인공지능(AI) 대전환' 사업 70억 증액 요구와 더불어, 충남형 AI 전환 전략인 '충남 AX 대전환' 사업기획비 10억 원을 내년도 예산 반영을 위해 정청래 당대표와 긴급면담을 가진바 있다.

 

아울러 한병도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임기근 기획재정부 2차관, 김병욱 대통령비서실 정무비서관 등 국회·정부·대통령실 관계자들과 긴밀히 소통하며 충청권 AI 예산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협조를 구하는 한편 충청남도 예결소위 위원을 맡고 있는 이재관 국회의원(충남 천안시을)과 긴밀히 공조하며 충남권 의원들이 원팀으로 뭉쳐 AI 예산 신규 확보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박 의원은 “'충남 AX 대전환' 사업기획비 10억과 '지역 주도형 AI 대전환' 70억 국회 신규 증액은 서로 분리된 개별 사업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충남권 전략산업의 AI 대전환을 위한 하나의 '충남 AI 통합 청사진'이다”고 강조했다.

 

박수현 의원은 “충남의 AI 대전환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생존의 과제”라며, “말로만 AI를 외치는 것이 아니라, 국회에서 발로 뛰어 '예산 확보 성과'로 진심을 증명하겠다. 충남이 대한민국 AI 대전환의 변방이 아니라 중심에 설 수 있도록 긴장을 늦추지 않고 끝까지 챙겨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박수현 의원실]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사회

더보기
군포시청소년재단 군포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2025 성장발표회 ‘빛나는 내 이름을 찾아라!’ 성료 (포탈뉴스통신) 군포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덕희), 군포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강연미)는 11월 28일 군포시평생학습마을 대강당에서 2025년 성장발표회 '빛나는 내 이름을 찾아라!'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120여명의 학교 밖 청소년과 보호자 그리고 지역 관계자가 참석하여 27명의 졸업생과 44명의 자기계발 성장수료증을 받은 청소년들을 축하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 해 동안 학교 밖 청소년들이 이루어낸 성과를 축하했으며, 이어 김귀근 군포시의회 의장이 격려사를 통해 청소년들의 도전과 성장을 응원했다. 이번 성장발표회는 다양한 도전과 활동을 통해 성장한 학교 밖 청소년들의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청소년이 직접 기획·운영한 체험부스와 더불어 청소년들이 직접 진행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학교 밖 청소년들을 지원한 멘토 선생님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그리고 마지막 순서에서는 센터 밴드 동아리‘비요뜨 밴드’의 공연이 이어져 행사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행사에 앞서 졸업 예정 청소년을 위해 전문 사진작가가 개인 및 가족과 함께 졸업사진을 촬영해 주는 부스를 운영했는데


경제핫이슈

더보기
3대질병보험 및 비갱신형 암보험, 보험비교사이트 이용해 비교가입 해봐요! (포탈뉴스통신)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