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탈뉴스통신) 부산 영도구는 오는 12월 6일부터 7일까지 블루포트2021(영도구 봉래나루로 138)에서 ‘영도의 맛, 미식의 재발견’을 주제로 로컬 미식 체험형 마켓 'Taste M마켓'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틀간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마켓에서는 F&B, 수공예 등 지역 셀러와 봉래 · 남항시장 상인이 함께하는 영도장터가 운영되어 부산과 영도 지역의 다양한 맛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행사장은 단순한 프리마켓을 넘어 연말과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미리 느껴볼 수 있는 체험형 마켓으로 꾸며진다.
슬라임, 워터볼 만들기 등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존을 비롯해, 일상 속의 ‘맛’을 주제로 한 ▲토크콘서트, 따뜻한 겨울 감성을 더하는 ▲버스킹 공연도 준비되어 있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크리스마스 시즌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는 하이라이트로 대형트리 포토존에서 매일 오후 5시와 7시에 화려한 스노잉쇼가 펼쳐진다.
눈 내리는 겨울 풍경 속에서 연인, 가족들과 함께 미리 크리스마스를 즐기며 잊을 수 없는 따뜻한 연말 감성을 느낄 수 있다.
영도구 관계자는 “부산의 대표적인 프리마켓인 M마켓을 통해 영도의 미식과 문화를 널리 알리고, 방문객들이 따뜻한 추억을 가득 안고 2025년 연말을 특별하게 마무리할 수 있는 자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영도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