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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의회 교육위, 도교육청 소관 2026년도 본예산안 심사 완료

2026년도 본예산안, 전년 대비 1,295억 원 감소한 4조 4,437억 원 제출

 

(포탈뉴스통신)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진형석)가 14개 시·군 교육지원청의 예산안 점검과 계수조정을 끝으로 지난달 24일에서 27일까지 나흘에 걸친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의 2026년도 본예산안 심사를 마무리했다.

 

교육청은 전년도 본예산 대비 1,295억 원(△2.8%)이 감소한 4조 4,437억 원의 2026년도 본예산안을 제출했다.

 

교육위원회는 사업의 타당성 유무, 투입 예산 대비 성과 관리·분석, 사업의 중복·유사 여부, 예산 산정 근거의 합리성 및 투명성 등에 중점을 두고 철저한 사업별 자료 분석과 질의·답변을 통해 심도 있는 심사를 실시하고, 수차례의 계수조정 논의를 거쳐 제출된 예산안 중 23건의 사업에서 약 34억 원의 예산을 최종 삭감하기로 의결했다.

 

삭감된 예산은 △각종 협의회비와 연찬회 비용 약 1억 5천만 원 △행사성 경비 약 7천만 원 △산출 근거 부족을 지적받은 방역소독비와 보결수업수당 약 5억 2천만 원 △예산 절감 노력 필요를 지적받은 컴퓨터 교체 비용 약 5억 4천만 원 △사업 필요성에 대한 충분한 설명과 설득이 부족한 학교 무선망 추가 구축 사업비 약 3억 9천만 원 및 에듀테크 활용 콘텐츠 지원 사업비 약 13억 원 등이다.

 

교육청의 본예산안은 교육위원회의 심사 결과와 함께 오는 12월 8~11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추가 심사를 거쳐, 15일에 있을 제423회 정례회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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