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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충남디스플레이산업기업협의회, '2025 반디콘·디스플레이 청년 오찬데이' 개최

 

(포탈뉴스통신) 아산시는 (사)충남디스플레이산업기업협의회가 11월 28일 아산 모나밸리에서 디스플레이·반도체·콘텐츠 관련 산학연관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 반디콘·디스플레이 청년 오찬데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충남디스플레이산업기업협의회, 충청남도청년센터, 호서대학교 RISE 사업단, 공주대학교 RISE 사업단, 단국대학교 차세대디스플레이사업단이 공동 주관했으며, 지역 청년들에게 디스플레이·반도체·콘텐츠 산업의 최신 정보를 공유하며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특히 최근 인공지능(AI) 기술이 디스플레이 산업의 가치 사슬 전반을 재편하며 기술 패러다임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어, AI·반도체 융합을 비롯해 공정·소재 개발의 지능화, 생산 효율화를 위한 AI 기반 자동화가 가속화되면서 글로벌 디스플레이 산업은 새로운 전환기에 진입한 가운데, 이번 행사는 이러한 변화 흐름을 지역 청년과 산업 관계자가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첫 번째 강연에서는 ‘복리의 마법’을 주제로 개인 자산 관리의 중요성을 다뤘으며, 이어 유튜버 도이모이 조중혁 작가가 ‘AI와 디스플레이 산업의 융합 및 미래 기술 트렌드’를 통해 AI 기반 기술이 디스플레이 산업 전반에 가져올 변화와 글로벌 전망을 설명했다.

 

아산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지역 청년들이 산업 전반의 변화 흐름을 이해하고, 디스플레이·반도체·콘텐츠 분야의 전문가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과 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디스플레이산업기업협의회는 산·학·연·관 협력 기반의 산업 정보 교류와 디스플레이 인재 양성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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