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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동부교육지원청, 학생맞춤통합지원 슬로건·캐릭터 공모전 실시

학교 현장과 함께 학생맞춤통합지원 이미지 만든다

 

(포탈뉴스통신)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2026년 3월 전면 시행 예정인 '학생맞춤통합지원법' 대비 정책 인지도 제고와 현장 적용 중심의 정책 커뮤니케이션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학생맞춤통합지원 슬로건·캐릭터 공모전을 실시할 예정이다.

 

공모전은 학생맞춤통합지원의 핵심가치가 학교 현장의 시각과 경험을 통해 정책 표현에 자연스럽게 담길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동시에 대전동부교육지원청 Care-Full 학생맞춤통합지원 운영브랜드의 시각적·언어적 표현을 강화하는 홍보 도구 개발을 목표로 한다. 작품 접수 기간은 11월 21일 ~ 12월 2일이며, 참여 대상은 동부 관내 초·중학교 교직원이다.

 

이번 사업은 학생맞춤통합지원 정책을 학교 현장에서 보다 친숙하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정책 핵심 가치를 슬로건과 캐릭터라는 시각·언어적 형태로 구체화하는 과정에 교직원이 직접 참여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이번 공모전은 11월 6일 실시된 학생맞춤통합지원 역량 강화 연수를 잇는 연속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공모 결과 선정된 최우수 작품은 2026학년도부터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의 정책 홍보물, 교육자료 및 공식 행사 등에서 Care-Full 학생맞춤통합지원 운영브랜드 이미지로 활용될 예정이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이상진 재정지원과장은 “이번 슬로건과 캐릭터 공모전을 통해 정책의 핵심 가치가 시각적으로 공유되고, 학교 현장에서 보다 친숙하고 실천 가능한 학생맞춤형 지원 문화 확산의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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