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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진로융합교육원, ‘2025 찾아가는 대입 어깨동무 – 대입면접분야’ 운영

고3 수험생 중 신청자 131명 대상, 지원 대학 맞춤형 모의 면접 실시

 

(포탈뉴스통신) 대전진로융합교육원은 2026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대학별고사 대비를 위해‘찾아가는 대입 어깨동무–대입면접 분야’프로그램을 11월 18일을 시작으로 19일, 25일 3일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사전 신청에 응한 고등학교 3학년 학생 131명을 대상으로 하며, 학생들이 지원한 전형 유형에 따라 서류 기반 면접과 제시문 기반 면접으로 구분해 맞춤형 모의 면접을 제공한다.

 

모의 면접 프로그램은 대전진로융합교육원 1층에서 진행되고, 대전대입지원단(현직 교사)으로 구성된 전문성 있는 면접관 2명과 학생 1명이 참여하는 2:1 방식으로 운영된다.

 

1일 12개의 면접실에서 최대 4회 운영되고, 학생들은 총 40분 동안 '초기 면접-피드백-준비 과정-후속 면접-최종 피드백'으로 이어지는 실전형 면접을 경험하게 된다.

 

올해는 수능 이전 면접전형 대학의 축소로 수능 이후에 집중하여 지난해보다 더 많은 학생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고, 수시모집 1차 결과에 따라 모의 면접 참석 여부를 신속하게 재조사하여 불참 학생을 최소화했다.

 

면접관으로 참여하는 선생님들은 “신청한 학생의 지원대학에 맞게 준비한 만큼, 전문성 있는 면접 평가 및 지도로 관내 고등학교 수험생들의 대입 준비에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대전진로융합교육원 정선희 원장은 “찾아가는 대입 어깨동무–모의 면접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학생들이 실제 대학 면접과 유사한 환경에서 면접 경험을 쌓아, 자기 주도적으로 대입을 설계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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