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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보건

남원시, 생물테러 대비 유관기관 간담회 및 역량강화교육 실시

 

(포탈뉴스통신) 남원시 보건소는 지난 18일 남원소방서에서 보건소, 경찰서, 소방서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생물테러 대비 유관기관 간담회 및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생물테러는 바이러스, 세균, 곰팡이, 독소 등을 사용해 대규모 살상 등 인명 피해를 일으킬 수 있어 초동대응요원의 대응 능력과 유관기관 공조가 매우 중요하다.

 

이에 경찰, 소방, 보건 등 초동대응기관 간담회를 통해 생물테러 의심사건 신고 시 대응 절차와 초동조치 기관별 역할 등 상황대처방안에 대해 논의하며 협력체계를 구축했으며,

 

이어서 보건소 초동대응요원을 대상으로 개인 보호복(Level A)의 착·탈의 방법과 공기호흡기 사용법 등 실습 교육을 실시해 현장대응능력을 강화했다.

 

한용재 남원시보건소장은 “최근 국제적인 테러위험에 따라 지역사회 관계기관 간 협업, 공조체계 및 생물테러 대비·대응 역량 강화로 지역사회 테러 발생 시 신속, 정확한 대응을 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남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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