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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의회 김화신 의원, 재난현장 지킨 자원봉사센터, 예산·복무 여건 개선 필요

재난과 위기 속 헌신하는 자원봉사자 지원체계 강화해야

 

(포탈뉴스통신) 전라남도의회 김화신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지난 11월 3일 열린 도민행복소통실 행정사무감사에서 전라남도 자원봉사센터의 운영 실태를 점검하며 “재난과 위기 현장에서 헌신하는 자원봉사자와 센터 직원들의 처우 개선과 안정적 지원체계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재난과 위기 때마다 가장 먼저 달려가고 마지막까지 현장을 지키는 분들이 자원봉사자들”이라며 “이들의 헌신이 전남 공동체의 든든한 버팀목”이라고 말했다.

 

이어, “집중호우나 항공사고 같은 장기 재난은 예고 없이 발생해 식비·출장비·현장운영비가 급증하는데, 이를 감당할 별도 항목이 부족해 보인다”며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이에 정양수 도민행복소통실장은 “두 단체가 재난 성격에 따라 협력 운영되고, 예기치 못한 재난은 선 집행 후 추경 정산으로 대응해 왔다”고 설명했다.

 

김화신 의원은 끝으로 “자원봉사센터 직원들은 도민과 가장 가까운 현장에서 행정의 손발 역할을 하고 있다”며 “봉사자와 직원의 헌신이 정당하게 존중받아야 한다. 도 차원의 예산과 제도적 지원을 강화해 현장 대응이 더 탄탄해지도록 하자”고 말했다.

 

한편, 전라남도 자원봉사센터는 재난 발생 시 도 및 시군 재난안전대책본부 내에서 ‘통합자원봉사지원단’ 또는 ‘도 재난현장 긴급자원봉사단’을 운영해 자원봉사활동 전반을 총괄하고, 도민행복소통실과 협력해 현장파견·자원지원·대외협력 등을 수행하고 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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