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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독립영화 제작현장에 버추얼 프로덕션 기술 활용방안 제시

시·진흥원, 지난 1일 전북독립영화제 연계 ‘버추얼 프로덕션 기술세미나’ 개최

 

(포탈뉴스통신) 전주시와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급격히 변화하는 영화 제작 환경을 지역 창작자들이 적응·활용하는 것을 돕고자 소통의 장을 열었다.

 

전주시와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지난 1일 메가박스 전주객사점에서 제25회 전북독립영화제 연계프로그램으로 ‘버추얼 프로덕션(Virtual Production) 기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전북특별자치도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프로그램으로, 변화하는 영화 제작 환경 속에서 지역 창작자들이 첨단 제작기술을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 2개의 세션으로 열린 기술세미나에서는 우리나라에서 영화 ‘한산:용의출현’과 ‘일장춘몽’, 뮤직비디오 ‘BTS RM Comeback to Me 등 VP Supervisor’를 참여한 모팩스튜디오 안현준 센터장이 동참했다.

 

첫 번째 세션에 참여하는 모팩스튜디오 안현준 센터장은 ‘창작자를 위한 프리-비쥬얼라이제이션’을 주제로 독립영화 제작 과정에서 사전시각화가 창작 의도 구현과 제작 효율성 확보에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지를 실무 경험을 토대로 설명했다.

 

두 번째 세션에는 영화 ‘영웅’과 ‘파일럿’, ‘고지전’과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와 ‘지금 우리 학교는’ 등의 제작해 참여한 웨스트월드 허동혁 본부장이 연사로 참여한다.

 

두 번째 세션에서 버추얼프로덕션 전문기업 웨스트월드의 허동혁 본부장은 실제 독립예술영화 제작 현장에서 버추얼프로덕션을 지원하고 촬영해 온 사례를 중심으로 발표를 진행했다.

 

허동혁 본부장은 “지역 창작자들이 버추얼프로덕션을 안정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지자체 차원의 제작지원 프로그램, 공동 장비 인프라 운영, 교육·멘토링 활성화가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지역 단위에서 실질적으로 적용 가능한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허전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은 “전주가 영화 도시로서 가진 강점 위에 첨단 제작기술 기반 생태계를 더하기 위해 이번 소통의 장의 마련했다”면서 “지역 창작자들이 새로운 표현 방식에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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