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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인공지능(AI) 축제, 도봉구청서 펼쳐진다

오는 11월 8일 도봉구청 2층 선인봉홀

 

(포탈뉴스통신) 11월 첫째 주 토요일 도봉구청에서 인공지능(AI) 축제가 열린다.

 

서울 도봉구는 오는 11월 8일 도봉구청 2층 선인봉홀에서 ‘AI가 온(ON) 도봉’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주민들이 직접 인공지능과 스마트 기술을 경험하고 즐길 수 있는 체험‧교육의 장으로 꾸며진다.

 

행사는 인공지능 체험존과 디지털 체험존으로 나눠 운영된다. 인공지능 체험존에서는 인공지능 필터를 활용해 사진을 인화하는 ‘인공지능 미러포토’와 인공지능 로봇의 다양한 기능을 체험해 보는 ‘인공지능 로봇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뿐만이 아니라 챗 지피티(Chat GPT) 등 생성형 인공지능에 대해 체험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과 인공지능 슬로모션으로 회전 영상을 촬영해 특별한 사진을 남겨보는 ‘360플레이포토’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디지털 체험존에서는 최신 기술을 직접 시연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드론을 조종해 게임을 해보는 ‘팝드론’, 동작 제어기를 이용해 가상세계를 체험해 보는 ‘가상현실(VR) 올림픽’, 상대방의 음성을 실시간 문서로 변환해 자막으로 제공하는 ‘스마트글래스‘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행사장을 찾은 청소년과 어르신을 위한 맞춤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동작인식밴드로 케이팝(K-POP) 댄스를 체험해 보는 ‘모션인식 댄스 체험’과 어르신이 직접 키오스크를 조작해보는 ‘테이블오더 키오스크’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지역의 미래상을 환기하는 ‘AI 미래도봉 그리기 대회’ 공모전 시상식과 당선작 전시회도 열려 주민과 함께 미래도봉의 모습을 공유할 예정이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주민들이 인공지능 기술을 직접 체험하면서 스마트 기술이 우리 생활과 어떻게 연결되는지 이해하고 실생활에서 적용해 볼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도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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