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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부교육지원청, '2025학년도 인문학독후감발표대회' 개최

읽고-쓰고-나누는 독서로 함께 성장하는 대전서부교육

 

(포탈뉴스통신)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10월 29일 서부 관내 초등학교 학생 대표 82명이 참가하는 '2025학년도 인문학독후감발표대회'를 기성초, 대전노은초, 대전용산초, 대전삼천초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5학년도 인문학독후감발표대회'는 책을 읽고-쓰고-생각을 나누는 통합 독서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성을 신장하고, 인문학적 소양을 함양하는 대회이다.

 

각 학교에서 선발된 학생대표는 대전서부교육지원청에서 선정한 같은 책을 읽고,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독후 형식으로 자유롭게 작성한 후, 작성한 내용을 청중 앞에서 발표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혼자 읽는 독서가 아닌 함께 읽는 사회적 독서를 통해 문학적 감수성과 공감능력을 키우기를 기대하며 꾸준히 대회를 유지해 오고 있다.

 

대회에 참여한 한 학생도 “인문학독후감발표대회는 혼자 책을 읽는 것에서 나아가 함께 책을 읽는 기쁨을 주는 대회”라며“나의 생각과 친구의 생각을 비교하며 나의 생각이 확장되고, 성장하는 기회가 됐다”는 소감을 전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윤정병 교육장은 “학생들이 책을 읽고, 자신만의 생각을 표현하고, 여러 사람 앞에서 발표하는 과정을 통해 더 많은 사람을 만나고, 더 넓은 세상을 꿈꾸기를 기대한다”며“앞으로도 학생들이 함께 하는 독서로 인문학적 소양과 바른 인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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